(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2일부터 당진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인 호박고구마 ‘호풍미’조직배양묘 공급을 시작했다. 시는 기존 외래종 호박고구마는 병해 증가 및 퇴화로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다. 호풍미는 저장성이 우수하고 덩굴쪼김병에도 강하며 외관 및 수량성도 좋아 당진 대표 브랜드 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당진호풍’으로 상표등록을 마치고 호풍미 전용 포장 박스를 제작해 다른 고구마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한 농촌진흥청,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현대백화점 식품관에 ‘당진호풍’을 납품했다.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지속적인 추가 구매 요청으로 이어졌다. 시 담당자는 지난 1월 6회에 거쳐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고구마 과정을 통해 조직배양묘 증식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육묘현장순회 기술지도를 통해 조직배양묘를 안정적으로 증식할 수 있도록 집중지도할 계획이다. 조직배양묘 증식은 일반 묘상 보다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할 뿐 아니라 온도가 낮은 동절기엔 야간온도 확보가 특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설 연휴인 2월 9일~2월 12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며 당진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1차 진료를 위한 병의원 22곳, 보건기관 1곳이 운영되고, 약국 20곳이 문을 연다.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은 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하거나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응급’으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주변 병원과 병원의 진료과목, 이용 가능 병상 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가까운 약국을 표시해준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3일(2월 9일~2월 11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한다. 지역 주민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지원반을 구성해 재난과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 동안 평소 이용하던 의료기관이 문을 닫은 경우 비대면 진료를 실시하는 다른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연휴 기간 가벼운 질환에 대비해 가정에 상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2일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주민참여단 30여 명의 시민과 김영명 부시장, 시 관계자 및 국립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민참여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을 도출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주도 혁신 공동체’를 말한다. 주민참여단은 올 2월부터 9월까지 정기적인 리빙랩 워크숍에 참여해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서비스를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김영명 부시장은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리빙랩 주민참여단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주민참여단의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 반영돼 우리 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도시 5개년 계획’을 올 10월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해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부터 2월 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소비자단체가 모여 민관 합동으로 중점 관리 대상 성수품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중점 관리 대상 성수품은 사과, 배, 밤, 양파, 배추, 파, 고추, 마늘, 조기, 명태, 김, 오징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참기름, 식용유(콩기름), 두부, 밀가루 20개 품목이다. 또한,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소매점포, 골목 슈퍼, 대규모점포, 준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과 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에 대한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시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2월 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7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8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진시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발전을 위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기 마지막날인 제4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총 18건을 심사하여 본회의 상정 후 최종 의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김명회 의원은‘승리봉 공원 조성은 당진읍성 복원사업과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승리봉 공원과 당진읍성이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장기적이고 면밀한 계획을 바탕으로 병행 추진 되기를 제안했다 조상연 의원은‘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인하해야 합니다’와 관련하여 더 많은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당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원들은 “2024년 시정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아 올해 우리시에서 진행되는 전반적인 사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승리봉 공원과 당진읍성이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면밀한 계획을 통해 병행 추진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월 2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명회 의원은‘승리봉 공원 조성은 당진읍성 복원사업과 병행 추진 해야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당진시는 농업과 산업지역이 공존하는 전통과 지역문화를 갖고 있지만 현대화의 흐름에 밀려 잊혀지고,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의 정체성이란 어떤 지역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그 지역의 역사·문화·사회경제적 특성 등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날 김명회 의원은 “당진시는 당진읍성이라는 역사적 자원을 통해서 당진의 정체성 확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인데, 아직은 역사적 가치의 조명과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진읍성의 가치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발굴과 개발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 2024년 승리봉 공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한 결과, 당진읍성 발굴 유적지가 일부 지역만 공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그린폴리텍(주)은 31일 당진시청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용순 대표이사는 “갑진년 새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며 기탁했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감리교회는 31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원진규 부목사는 “신도들이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 갑진년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따뜻한 온기가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당진감리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감리교회는 평안마을, 청소년 사랑의 다리, 당진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신평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아들은 30일 당진시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했다. 최윤아 원장은 “우리 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사람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온정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로는 30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열린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최영춘 대표이사, 최영학 상무 등이 참석했다. ㈜대로 최영춘 대표이사는 “민족 큰 명절을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오성환 당진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힘찬 한 해를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고대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해창’을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당진1동에 위치한 여아 전용 그룹 홈‘어깨동무’를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덕담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저소득 모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 등의 안부를 물으며 새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908가구에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17만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1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신규공무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 교육을 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신규 직원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함양해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민선8기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 교육을 시작으로 공무원 후생 복지, 복무 등의 교육과 실무에 필요한 민원 응대, 예산회계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이 직접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으며, 시장의 임무·고충 사항, 공직 선배로서 슬기로운 공직 생활을 위한 비결 등을 공유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50년 만에 인구 17만 달성과 여러 성과는 모두 전 공무원이 힘을 합쳐 이뤄낸 결과이다. 향후 당진시정을 이끌어갈 신규공무원들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가 2024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축제위원회와 보존회는 지난 31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올해 민속축제 일정과 계획, 예산안 등을 조율하고 홍보방안 및 외국인 유치 방안 등을 결정했다. 특히,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내년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준비하는 축제로 기지시줄다리기의 세계화를 위해 보존회와 축제위원회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교통 △홍보 △의전 △자원봉사 등 축제와 관련한 관계 기관과의 연계도 빠르게 진행될 계획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내년은 기지시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제는 전 세계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그 출발점인 올해 민속축제가 성공개최 될 수 있도록 보존회·축제위원회와 함께 당진시에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와 보존회는 2월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볏가릿대 세우기,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31일 경기 광명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전국 196개의 평생학습도시(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주목받은 평생학습도시 사업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이 커감에 따라 지역 상권을 지역 배움터로 지정하여 시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배움터 사업을 추진했다.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해 평생학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상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우리동네 배움터는 2022년 6개소, 2023년 44개소를 지정해 전년 대비 7배가 증가했다. 또한 교육실 및 기자재 등이 부족해 운영되지 못했던 과정들을 지역 상권에서 운영하게 되면서 주간, 야간, 주말까지 다양한 시간에 학습이 진행됐다. 또한 우리동네 배움터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에 처음 접하게 된 시민이 약 15%로 시민 학습자를 새롭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인구정책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과 김덕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장, 단체장, 시민, 출향 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인구정책 비전선포식은 인구 17만 기념 영상 시청, 비전 선포, 세리머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민선8기 당진시 인구정책은 그동안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기업투자유치 → 일자리 창출 → 인구증가 → 정주 여건 개선) 조성에 온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30만 자족도시 당진 실현을 위해 △일자리 창출 △교육의 질 향상 △의료서비스 확대 △쾌적한 환경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저출생·고령화 대응 등 인구정책 6대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투자유치에 더욱더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오 시장은 “지난 10년간 침체된 당진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기업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 노력한 결과, 민선8기 7조 1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감소하던 인구증가율이 유턴해 17만 인구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 당진 실현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부터‘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는 서비스를 원하는 기관, 단체를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울감, 대인기피,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기상담은 2024년 2월~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매월 둘째 주 화요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매월 셋째 주 화요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송악읍 행정지원센터(복운리)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정기적인 상담은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마음 안심 버스에서는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 등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으며 정신건강 전문가가 들려주는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뇌파-맥파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두뇌 건강과 스트레스 상태를 검진할 수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