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개선방안은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즐겁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포함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36개의 휴게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100개(42.4%)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됐고, 휴게소의 주차 편의성, 시설 이용 편의성, 보행 환경 등에서 이용자 만족도 조사(2023) 결과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휴게소의 기본기능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휴게소 이용자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면서, 휴게소에도 화장실과 식당 등 기본적인 공간 외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휴게소의 기본기능 강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주차장 안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드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제5회'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 !”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역대 최대규모 해외(20여개국) 드론 관련자들이 방문하고, 글로벌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팸투어를 통해 우리 드론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드론 발전방향도 모색한다. 국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드론기업이 전시관을 운영하여 첨단 기술과 접목한 드론 기체와 활용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우디·덴마크 등 해외 12개국이 참여하는 해외 드론기업관도 운영한다. K-드론배송관, 2025 드론축구월드컵 홍보관, 영암 DF-1 국제 드론레이싱대회 홍보관, 차세대 드론 교통체계관 등 특별전시관에서는 다양한 드론 활용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개막식에서는 드론산업 유공자 표창과 ‘드론 산업 비상을 위한 아이디어 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 대표단 일행을 공식 접견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영국 대표단은 세종시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벨파스트시를 비롯해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 및 얼스터대학교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세종시의회에서는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사무처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영국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라이언 머피 벨파스트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환담을 나눴다. 특히 세종시의회와 영국 대표단은 인구와 평균 연령, 스마트도시 등 유사성을 띠고 있는 두 도시의 혁신 및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두 도시의 미래 비전과 정책 과제 발굴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세종시의회와 벨파스트시 간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와 벨파스트시는 젊은 도시이자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사이버보안, 사물인터넷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16개교 초등학생 4학년과 10세(2014년생)인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관내 지정의료기관 42개소를 통해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검사) ▲구강 위생 검사 ▲구강 보건교육(칫솔질·치실질 교육,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불소도포 및 필요시 치아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의료서비스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 앱(APP)에 가입하고 필수 온라인교육을 이수한 후 치과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지정의료기관은 덴티아이경기 앱 또는 구리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 관리를 잘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과주치의 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됐으며, 작년에는 초등학교 4학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 1)은 1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어린이(초등학생)의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진오 의원은 '아동복지법'에서 ‘아동’은 18세 미만인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고, ‘아동복지’란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조화롭게 성장ㆍ발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제적ㆍ사회적ㆍ정서적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대전시의 아동 관련 사업은 영ㆍ유아(0세 부터 6세)에 한해 집중되어 있음을 비교 설명했다. 대전시 예산 중 영·유아 지원 관련 예산은 시비 기준으로 총 1,571억 원으로 영아(0 부터 2세) 관련 1,017억 원, 유아(3세 부터 6세) 관련 554억 원 등이다. 이에 반해 어린이(7세 부터 12세)와 청소년(13세 부터 18세) 지원에 관한 예산은 아동급여 수당(7세 대상) 11억 원, 초등학생(3 부터 5학년 대상) 생존수영교육 6억 원, 청소년(중ㆍ고등학생) 대상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13억 원, 중ㆍ고 신입생 교복지원 42억 등 총 72억 원에 불과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대비하여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2019부터 2023) 충남 지역 전통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건으로 2억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개심사 등 전통사찰 1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관계자 사전점검을 통한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 ▲소방관서장 현장점검 ▲현지적응 소방훈련 등을 추진하여 재난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목조건축물 중심의 전통사찰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토교통부는 4월 30일 열린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24~’28년)」을 확정했다.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은 「스마트도시법」 제4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디지털 대전환, 기후 위기, 지역소멸 등 메가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연구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서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후, 관련 전문가 및 학계, 산업계, 청년층과 간담회, 공청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협의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계획안을 수립했다.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24~’28년)」은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비전으로, ①지속가능한 공간모델 확산, ②AI·데이터 중심 도시기반 구축, ③민간 친화적 산업생태계 조성, ④K-스마트도시 해외진출 활성화의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속가능한 공간모델) 광역지자체에 보급한 데이터허브*와 연계한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빠르고 경제적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집단급식소(어린이집, 요양병원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을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실시하여 위반업체 74개소(품목 90건)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이 운영하는 집단급식소는 이용자가 메뉴 선택권이 없고 상대적으로 일반음식점 이용자에 비해 원산지 표시에 대한 관심이 낮아 식재료 원산지를 속일 개연성이 높아 특별점검을 기획했다. 농관원은 집단급식소의 원산지 특별점검에 3월부터 전국의 집단급식소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30,319건을 발송했으며,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협업으로 집단급식소 운영자(원장, 영양사) 1,762명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 교육, 어린이집 등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 집단급식소의 운영형태는 산업체 23개소, 요양병원 21개소, 어린이집 16개소, 복지시설 6개소, 학교 5개소, 급식자재 납품업체 3개소, 순으로 많았으며, 위반품목은 배추김치(22건), 콩/두부류(20), 돼지고기(16), 닭고기(13), 쇠고기(7), 쌀(4), 오리고기(4) 순으로 나타났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사전 예선전을 오는 5월 4일에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예선 현장평가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전문 위원의 심사를 통해 참가팀의 퍼포먼스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될 ‘바람의 사신단’ 프로그램은 전년과 달리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게 신청 진입장벽을 낮추었으며, 올해 총 29개팀이 모집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팀들은 사전 현장/영상평가를 통해 총 20개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6월 1일 전곡항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통해 축제의 현장에서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장관상, 도지사상과 총 2천7백4십만 원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금년부터 전기차용 초고전압 GaN 전력반도체, 주사제 아닌 먹는 암치료 항체의약품, 96%이상 하이니켈 이차전지, 탠덤 차세대 태양전지, 수소전소 터빈 발전시스템 등 도전혁신형 기술개발이 산업통상자원부 프로그램형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추진된다. 산업부는 금년 1~3월 프로그램형 연구개발(R&D)사업 1차 공고를 통해 세계 최초·최고수준의 기술개발에 도전하는 총 700여개 과제를 선정한 바 있으며, 5월 중 총 228개의 도전‧혁신적인 과제를 2차로 공고해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1차 공고 지원과제 중 ‘전기차용 고전압 GaN 전력모듈 기술개발’ 과제에는 세미파워렉스(주관)와 함께 현대차, 삼성전자, 서울대학교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했다. 1.2kV 초고전압 전력반도체 상용화 개발의 도전적 목표를 정부가 제시하자 국내 최고 대·중소기업과 대학이 드림팀을 구성하여 참여하는 등 혁신형 정부 R&D 사업이 국내 최고 연구자와 기업들의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금번 2차로 공고될 과제는 모빌리티 분야는 ➊비‧안개 등 악천후에서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자율주행 센서‧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1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월평동 산성 문화재 지정해제, 도심 주차난 해소, 학교 내 수영장 개방을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월평동 산성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성벽이 거의 유실되어 역사유적으로서 큰 의미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라며 “이에 따라 대전시 문화재 지정해제를 검토하여 건축규제에 따른 지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산권 행사를 보장하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오랜 세월 동안 대전시의 현안과제로 남아있는 둔산지구의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며, 보라매공원, 은평공원 등 지역 내 공원의 지하에 주차장을 설치하여 주차난을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교육청에 대하여 학교 내 수영장 개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전에는 선화초 등 5개의 학교 내 수영장 시설이 운영 중에 있으나,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운영 중인 곳은 단 한 곳도 없다”며 “학교 측에 부담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가 운영하는 ‘구리시 무료법률상담실’이 5월 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시는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법률 행정 수요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법률·노무·세무 분야 법률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법률분야’ 상담은 매주 월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노무분야’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무분야’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상담 시간은 30분이며,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내실 있는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구리시청 민원봉사과로 전화하거나 1층 종합민원실로 방문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이달 1일부터는 ‘경기공유서비스’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 모두가 권리를 보호받고 공정한 법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달청은 기술혁신성이 뛰어나고 공공서비스 개선효과가 큰'혁신제품'이 공공부문에 신속하게 대량 확산되도록 단가계약을 본격적으로 체결하여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그간 혁신제품은 품질․성능 실증, 첫 구매자 역할에 중점을 둠에 따라 시범구매 또는 총액수의계약을 통해서만 공공부문에 공급하여 왔다. 이에 따라 수요기관의 반복적 총액수의 계약에 따른 불편으로 공공부문 공급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조달청은 작년 16개 제품에 대해 1년간 시범적으로 단가계약을 운영해 왔고, 그 결과 해당 제품의 납품 건수(382%↑) 및 금액(59%↑)이 증가하는 가시적 효과를 거두었다. 이에 조달청은 올해부터 혁신제품 단가계약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혁신장터 및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서 ‘2024년 혁신제품 단가계약 공고’를 실시한다. 단가계약이 체결되면 혁신제품도 MAS(다수공급자계약)나 우수조달물품과 같이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다양한 혁신제품을 비교․검색할 수 있고 별도의 계약 절차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주문․구매할 수 있어 수요기관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9일 교문2동에 있는 동양경로당(회장 송종관)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에 앞서 경로당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가전제품과 시설물들의 안전상태 등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백경현 시장은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도 청취하는 등 노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종관 동양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모든 회원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경로당은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살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먼저, ‘새칫솔 줄게 헌칫솔 다오’는 쓰던 칫솔을 교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칫솔의 교체 시기 및 올바른 선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매월 2, 4번째 주 수요일 10시에 진행되며, 교육은 ▲현미경을 통한 입속 세균 관찰하기 ▲큐스캔을 이용한 양치 습관 교정 ▲새칫솔 교체 시기 및 선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는 헌칫솔을 지참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갈매동 구강보건교실’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60대 이상 건강 취약계층에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치과의사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선착순 1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구강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 제공으로 구리시민이 더욱 건강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달청은 ’24. 5. 6. ~ '24. 5. 10. 기간 중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수요 '수소저장용기 극한온도반복가압시험장비' 등 총 386건, 약 2,397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경찰청 경찰병원 '내자리스1차(엑스선투시촬영장치 등 2종) 조달구매/전산화단층엑스선촬영장치'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5.4%인 609억 원, 육군군수사령부 '24년 육군 로프발사기(투색장치) 조달'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8%인 235억 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수소저장용기 극한온도반복가압시험장비'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9%인 116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2.4%인 58억 원, 경찰청 '2024년 경찰청 사무용 PC 구매(1차)-리스조건'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57.5%인 1,379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018억 원 중 본청이 64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