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중·장년층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부여우체국 및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로자 정신 상담 및 자문 지원 △근로자 정신건강 교육 지원 △자살 및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 및 캠페인 참여 △협약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신건강 모니터링 등이다. 부여군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 자살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해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을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해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를 신규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부여우체국 근로자 대상 자살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관내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장년 자살예방 환경조성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체계를 지속 구축하고 있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 존중문화가 확산되어 근로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봄이 되길 바란다.”라며, “근로자의 심리 회복과 고위험군의 조기발견으로 부여군 내 자살 위험성을 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독서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그림책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역사, 문화, 예술, 철학 등의 관점에서 그림책에서 마주하게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그림책인문학지도사”자격증 이수 후 작은도서관 재능기부 그림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림책 독서동아리는 매년 꾸준히 진행하여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커뮤니티가 수많은 작은도서관까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5월 3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홈페이지 및 전화나 방문접수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4천 5백만 원 의 시상금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 정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매년 체납액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6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신 징수기법 적극 발굴 및 숨은 세원 확보를 위한 자체 체납 징수 시책의 적극 추진으로 시 자체 정리노력,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정리 보류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액체납자 현장 가택 수색 등 체납징수활동, 관내 제2금융권 예금 압류 등 신속한 채권확보 및 체납처분 등을 실시해 작년 한 해 동안 총 430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징수과 관계자는 “체납 규모가 가장 많은 10개 시·군 그룹에서의 2년 연속 수상은 체납징수 분야의 자체 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징수기법을 적극 도입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방자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납세자들의 신고편의를 위해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 납부할 수 있는 통합 신고창구를 설치·운영 한다. 시는 5월 한 달 동안 일산동구청 2층 다목적교육장에 통합 신고 창구를 마련해 소규모 사업자·분리과세 주택임대 소득자·종교인 등 모두채움 안내문(신고서)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방문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 외 방문 신고자에 대해서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해 방문 신고를 지원한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안내문(모바일·우편)이 발송된다. 종합소득세는 ARS, 홈택스, 손택스로 신고하면 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해당 납세자가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만 가상계좌로 납부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국세와 지방세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지난달 30일 결정·공시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한 부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개별토지 268,942필지의 결정 가격(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중점심의필지 204필지, 열람 기간 의견 접수된 개별토지 14필지, 정정필지 2필지도 논의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종합민원지적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의 각종 세금과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반드시 확인해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민원인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4일부터 ‘2024년 한방으로 뇌 건강 OK! 교실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과 한의약에 관심이 있는 만 65세 이상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1회에 걸쳐 부여군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결과 어르신의 우울감 감소 및 치매에 대한 지식·태도·실천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도 2회기 편성하여 한의약과 치매를 연계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치매선별검사, △치매에 대한 지식·태도·실천 수준 검사, △노인 우울척도 검사, △한방진료(총명침 시술, 치매예방 건강상담·교육), △명상 및 기체조, △웃음 치료, △실버 보드게임 등이다. 1기 모집에 따른 신청·접수는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초고령화 사회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노인성 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4월 30일 열린시장실에서 케임브리지 대학교 에이던 루시언 폭스 박사와 환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이던 루시언 폭스(Athan Lucian Fox) 박사는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기술 관련 권위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등에서 리튬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고 친환경 화학물질 기술을 연구하는 최고 기술 책임자 겸 공동 창업자를 역임하고 있다. 이번 환담회에서 에이던 루시언 폭스(Athan Lucian Fox) 박사는 플라스틱 활용을 통한 재활용 기술 방안과 캠브리지 대학교와의 협력관계 등을 제시했다. 이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국제플라스틱협약’에 대한 논의가 부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630톤 규모의 신규 소각장 건립과 미래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동반자적인 관계를 이어가자”며 협력 의지를 밝히며“향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시는 2022년 약 15만 톤의 온실가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난 30일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일원에서 진행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일럿 테스트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서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기 전 시스템 사양 및 작품 제작 방향 등을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재단은 매년 파일럿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올해 선정된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시연하며 투사된 작품의 선명도와 색감, 조명과의 조화, 빛 간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장안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질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가칭) 혜경궁 홍씨의 초대’ 연출의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특수효과 등을 점검했다. 테스트 운영 결과는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과 하드웨어 등을 설계하는데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올해는 짜임새 있는 ‘화서문’ 작품을 위해 시나리오 작가를 선임하여 작품을 제작 중이다”며, “수원만의 이야기에 영화적 효과를 더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부여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3개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주요안건은 2024년 생활권협의회 운영계획,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릴레이 홍보,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제2단계 제2기(2026 ~ 2030년) 균형발전사업 도제안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 사업은 3개 시·군의 통합브랜드 개발 및 연계관광 구축 등 백제문화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1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추후 공동 평가 대응 및 선정을 위하여 협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된다.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과적인 공동사업추진을 논의했다. 공주·부여·청양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비슷한 생활환경과 인구감소지역이라는 현안에 직면한 만큼, 3개 시·군이 합동하여 시너지를 낼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이 역사 이래 가장 큰 대회로 치러지는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조종·설악 반다비 문화 체육센터 건립 공사가 올해 완공된다. 1일 군에 따르면 군민 건강증진 도모 및 도민에게 화합과 품격을 높이는 대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220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조종 및 설악 반다비 문화 체육센터가 오는 6월과 9월에 각각 준공될 계획이다. 현재 공정률 75%를 보이는 조종 반다비 문화 체육센터는 조종면 현리 419-10번지(조종생활체육공원 내) 일원에 연 면적 2천188㎡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총사업비 92억8000여만 원이 투입되며, 오는 6월 준공에 이어 7~8월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40%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는 설악 반다비 문화 체육센터 건립 공사는 설악면 선촌리 31-4번지(설악도서관 앞) 일원, 연 면적 2천531㎡에 지상 3층 규모로 약 128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금년도 9월 준공돼 10~11월 개관할 계획이다. 두 건물 내에는 관람석 설치를 비롯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군이 군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건강한 성장과 꿈 실현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에게 1인당 30만 원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하고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구 6~12세 이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다 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가족에게는 아동 양육비 20만 원과 자립 촉진 수당 10만 원, 검정고시 학습비 연 최고 154만 원을 지급하고 초등학교 1~6학년 또는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아동을 대상으로 작은 도서관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학교 부적응 및 정서, 행동 문제, 문화적 소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클래식 이론 및 실기, 정서 순화 프로그램 제공 등 아동 정서발달 서비스 지원과 중·고교 및 대안학교 1학년 입학생에게는 학교에서 규정한 단체복 구입비 1인당 30만 원을 준다. 아울러 초등학교 4학년~중학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4월 30일 금산군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금산소방서와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산경찰서장과 금산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현장에서의 두 기관의 정보공유와 상황전파 등 유기적인 협업과 신속대응, 그리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기에 대한 현안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구급대원의 출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 행위에 대한 엄정대응과 각종 사건·사고 처리 시에 수반되는 피해자 구호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경찰과 소방 각각의 출동체계에 대한 설명과 그간의 공동대응 사례 공유와 의견교환 등 상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진행했다. 금산경찰서 박선미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감사’를 표하고 ‘주민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112와 119이며, 긴급신고를 담당하는 두 기관이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때, 안전한 금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는 5월 한 달 동안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창구를 시청 민원실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신고도움창구는 23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그 외 납세 대상자는 자기작성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전국 어느 지자체를 방문하더라도 신고가 가능하도록 무관할 신고 제도를 도입하여 납세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국세청에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5월 중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사전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하여 발송할 예정이며 납세자가 해당 사전안내문을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손택스를 이용 전자신고 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하여 위택스로 쉽게 연계신고가 가능하다. 전자신고 방법이 익숙치 않은 납세자는 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또는 군포시 민원콜센터나 군포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어린이를사랑하는모임 주관으로 오는 4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22회 금산군 어린이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예정됐으며 김밥‧떡볶이‧콜팝 먹거리 부스, 드론‧무선조종 자동차‧미꾸라지 잡기 놀이 등 50여 개의 체험행사와 실내 공연이 예정됐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상 시상, 꿈 장학금 전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참여단체는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승당임영신기념사업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 금산시니어클럽, 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금산앤사람들, 학생을사랑하는모임, 학부모협의회, 우리음식연구회, 추부면노인회 등이다. 군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법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안전요원을 배치 계획을 세웠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밝고 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4월 30일 중부대학생회와 연계해 중부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중부대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배너 등을 활용한 대규모 홍보를 진행했으며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 폐활량 측정기로 금연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 충남금연지원센터에서도 적극적 금연 홍보를 위해 흡연자의 폐 모형과 흡연자‧비흡연자의 차이 모형 등을 전시하며 적극적인 흡연 예방 교육 및 금연 홍보 활동에 나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987년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제정했다. 이외에도 보건소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해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폐해를 줄이기 위해 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설치된 금연클리닉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현재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최근 타 시군에서 수돗물 내 소형생물(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어 선제대응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22년에 고도정수처리시설(오존처리 등)을 도입했으며, 23년에는 소형생물(유충 등) 유입 차단을 위하여 여과지 및 정‧배수지 내 이중문, 방충방, 에어커튼, 포충기 등을 설치했고 정수공정(원수, 침전수, 여과수, 정수)별 소형생물 유입여부 모니터링을 매일 실시하는 등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금년에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비 1억9천8백만원(국비 9천9백만원, 시비 9천9백만원)을 확보해 정·배수지 유입부에 미세여과망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중에 있고 올해 구축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포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수돗물안심확인제]를 사업을 시행 중이다. 군포시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