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천안국민여가캠핑장이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 재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캠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 1월부터 휴장에 들어간 국민여가캠핑장은 최근 법사면 복구 공사와 시설물 유지보수 공사 등 시설물 개선을 마무리했다. 현재 5월 달 예약 진행 중이며, 예약은 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일반 캠핑장(9면)이 주중 2만원, 주말(성수기) 2만5천원, 오토 캠핑장(28면)이 주중 2만5천원, 주말(성수기) 3만원이며, 천안시민, 다자녀, 장애인 등은 30%할인이 적용된다. 한동흠 사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용연저수지 경관을 가진 천안국민여가캠핑장에서 이용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25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감염병을 유발하는 진드기는 보통 수풀이 우거진 곳에 존재하다 사람이나 동물이 수풀 속을 지나갈때 숙주에 붙어 흡혈하는 것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봄철에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SFTS 환자가 증가한다.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감염 시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 생기고 발열, 오한, 반점상 발진, 근육통 등의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쯔쯔가무시증은 충청남도 다빈도 발생 감염병으로 2020년 이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봄철 4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10월~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감염병 환자의 54%는 70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감염 위험요인은 텃밭작업, 야외활동, 농작업 순으로 높았다.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바지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숲에 앉지 않기 ▲야외활동 후 반드시 씻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생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5월부터 현금으로 결제할 수 없는 시내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시내버스 9개 노선 28대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43개 노선 63대로 확대한다. 이는 전체 시내버스 현금승차 비율이 2020년 5.3%에서 2021년 3.8%, 2022년 3.2%, 지난해 3%로 꾸준히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 기간 중 2개월 간 9개 노선 28대에 현금함을 비치해 현금·카드 결제를 가능하게 한 결과, 현금승차 비율은 3%에서 1.39%로 급감했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 운영 시 업무 종료 후 현금함 수거가 필요 없고 현금함 교체나 수리 등에 소요하는 비용도 절감되며, 교통카드 이용에 따른 요금 할인, 무료 환승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노선은 공영·마중·심야·도심순환급행버스와 도시형교통모델로 5번, 10번, 30번, 71번, 114번, 116번, 117번, 118번, 132번(양방향), 135번, 390번, 391번, 39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6월 21일까지 재난 발생 우려 건축물과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 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유원시설, 건설공사장, 공동주택, 의료시설, 숙박시설,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96개소이다. 집중안전점검은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건축(구조), 토목, 가스,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실시 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후속 조치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건축물,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5월 31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LED초인종·리모컨도어락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민등록상 천안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고 난청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도어락을 지원한다. 지원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희망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방문자가 왔음을 알려주며, 리모컨 도어락은 도어락에 원격 무선 리모컨을 추가로 설치해 버튼 하나로 현관 개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 독거노인에게 응급상활 발생 시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독거노인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까지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미혼모·부,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오늘의 히로인·히어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늘의 히로인·히어로’는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진행하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 간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과 정서적인 안정을 통한 자립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탐색 생각그물, 행(복)·긍(정)·감(사) 일기장, 아로마 치유, 자녀 신발 꾸미기 등의 활동으로 이뤄진다. 또, 미혼모·부 와 한부모 가정의 인식개선을 위해 누리소통망(SNS) 활용한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김장옥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미혼모·부, 한부모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자조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미래를 탬색하고 일상에서의 행복, 감사를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위기지원사업, 미혼모·한부모 심리정서지원사업, 한부모가족매입임대주택주거지원사업 등 자립역량 및 가족의 기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쌍용1·2·3동, 국민의 힘)이 발의한 '천안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268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에 통과하여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종만 의원은 “최근 천안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에서 공사대금 체불로 인한 분쟁이 발생했기에 하수급인 및 하도급업체의 보호를 강화하여 최소한 관급공사에서는 체불은 없어야 한다”며 조례의 개정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는 천안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의 ▲건설기계 대여자금, 지급보증에 관한 사항 및 대금 지급사실의 공지를 신설하고 ▲하도급대금 직불제 실시를 의무화하여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했다. 이 의원은 현재 천안시의 효율적인 공사 진행을 위해 50억 이상의 대형 공사를 대상으로 공사의 합리적인 기준과 절차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공사관리는 곧 하도급인과 하도급업체의 보호와 연결된다고 발언했다. 이 의원은 “천안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는 공사 감독의 철저한 관리로 공사의 전 과정이 진행되어야 하도급인과 하도급업체의 보호와 원활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4일 주미유통이 아동시설과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을 위해 우유 1,150개(207만 원 상당)을 후원하며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주미유통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모금캠페인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에 동참했다. 성환읍에서 빙그레대리점을 운영 중인 주미유통은 그동안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 왔다. 오주미·박종소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천안 만들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모금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모금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미유통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은 천안시 아동들을 위하여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천안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천안시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아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24일 서울시 서울공예박물관과 ‘공예’를 매개로 두 도시의 상생 발전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천안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두 박물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문화예술 교류 방향을 논의하고 서로 힘을 합쳐 특별교류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예문화 진흥과 확산을 위한 연구 교류, 박물관 공예연구 콘텐츠 기반 공동기획 특별교류전 개최, 전시연계 교육콘텐츠 개발 및 지원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오는 10월~12월, 천안시립미술관에서 ‘공예와 미술’을 주제로 특별교류전시 ‘예술이 된 백자(가제)’를 공동개최할 계획으로 그동안 양 기관이 구축한 ‘공예’와 ‘근현대 미술’ 인프라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서울공예박물관이 창작한 ‘백자공예 아카이브 콘텐츠’를 활용한 천안 지역의 예술가 및 여러 분야의 예술장르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천안시민들에게 색다른 공예예술의 경험을 제공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의 학습단체인 천안시야생화연구회(회장 류덕희)는 오늘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천안박물관에서 야생화 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1번째를 맞이한 이번 작품전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우리꽃, 희귀 야생화를 전시를 통해 저변확대를 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회원(35명)의 작품 중 피뿌리꽃, 동감할미꽃, 제비꽃, 바위솔 등 희귀하고 단아한 멋을 품은 야생화 15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류덕희 회장은 “바쁜 일상과 적막한 도심에서 속에서 벗어나 여유와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야생화를 감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윤 소장은 “회원분들 모두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 야생화를 지키고 복원하는데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주)비젼월드가 24일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비젼월드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공장 준공을 기념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비젼월드는 천안시 입장면에 2개 공장, 평택에 1개 공장을 운영하는 폐목재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매년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성귀 대표이사는 “천안사랑장학재단 이사로서 이번 후원이 천안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고향인 천안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장학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역 스타트업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투자 기관·단체와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 천안시는 24일 한국스케일업팁스협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서주원 한국스케일업팁스 협회장과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협약한 한국스케일업팁스협회는 2022년 창업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설립 허가를 받고 지난해 1월 비영리 사단법인 등록을 한 스케일업팁스 정회원 운영사 46개로 구성된 민간투자 플랫폼이다. 또 다른 협약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운영사로서, 올해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중기부 모태펀드에 선정된 유망한 충남 지역 공공 액셀러레이터이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를 비롯한 기관·단체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 협력, 후속 지원 ▲공동 협력 사업 발굴 추진 ▲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장혁(불당1·2동, 국민의힘) 천안시의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의 교류협력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3일 행정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장혁 의원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천안시 소재 공여구역주변지역의 발전 및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그 주변지역의 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시와 인접 도시인 우리시가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과 미래지향적 관계 정립을 위한 토대가 되고, 주한미군의 가족동반형 주둔환경 변화에 따른 주거·문화 등 소비의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오는 6월까지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가 송출될 수 있도록 비상방송설비 안내 멘트 개선 홍보에 나선다고 말했다. 소방관계자는 기존 비상방송설비 안내방송은 아파트 화재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대피 안내로 거주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가 아닌 ‘불나면 살펴서 대피’로 화재안전행동요령을 개선하였으며 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는 관할 공동주택 262개소와 소방시설업체 69개소를 대상으로 비상방송설비 멘트를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 대피방법이 ‘무조건 대피’에서 ‘살펴서 대피’로 개선됨에 따라 변경된 아파트 비상방송설비 안내방송 음원을 각 아파트에 안내 중이다”라며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세대 내에 송출되는 안내 멘트에 따라 거주자들의 대피 행동요령이 결정되는 만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를 열고 지역과 상생·연대하는 ‘빵의 도시 천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현한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네빵집 68개소가 각각 축제의 장이 되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선보이며 빵지순례단과 베이킹 체험 등이 진행된다. 행사기간 참여 동네빵집에서 딸기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1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천안 딸기우유와 흥타령쌀을 증정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빵빵데이의 대표 프로그램인 빵지순례단은 규모가 대폭 확대되어 관내 150팀, 관외 150팀 총 300팀 1,000여 명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200팀 600여 명을 모집해 운영했으나, 빵지순례단 모집 규모 확대 요구에 따라 지난 3월 모집 결과 1,500여 팀, 4,500여 명이 신청하며 베리베리 빵빵데이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확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빵지순례단은 27일 빵지순례 출정식을 시작으로 천안 곳곳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달고달디단 케이크 ▲행복이 빵빵한 우리 마을 ▲가나다(가족 나무 다루기) ▲하이패스 ▲성정2동 청소년 플리마켓 ▲대학생 멘토와 함께 온종일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과 가족으로 영역별 프로그램이 사전 접수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자유공간 성정청다움(4호점)은 어리이날과 청소년의 달 이벤트를 진행하며, 청다움 서포터즈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