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새마을회는 구시미새마을회와 상호 간 협력과 관계 증진을 통해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2일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산시와 구미시 새마을회 단체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양 도시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24일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아산시를 대표하는 상징인 수리부엉이, 목련, 은행나무를 활용해 디자인한 ‘아산 시그니처 한복’을 나누어 입어, 아산의 문화를 체험하고 알리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날 아산시‧구미시 새마을회는 MOU 체결의 하나로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양 도시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아산시 김동수 회장은 “구미시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두 지역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하준호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2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읍면동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비 지원 내용 안내 ▲행복키움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 ▲2024년 행복키움 박람회 운영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읍면동별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운영에 대해 시민 중심의 ‘자치복지’ 정착 기회가 마련된 것이라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와 주신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키움추진단은 살고 싶은 ‘복지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는 시민 활동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가장 어려운 곳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 활동가로서 복지 리더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행정에서도 시민이 공감하는 복지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2일 신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경로당 운영지원 계획 안내, 지원기준, 운영비, 경로당 회계 교육, 기타 민원사례 안내 등으로 이뤄졌으며, 노인회장과 총무가 참석했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과, 투명하고 명확한 관리를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첫 단추가 가장 중요하듯, 이번 교육을 통해 신설 경로당의 보조금의 집행과 관리가 적절하고 투명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서의 경로당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앞으로도 신설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앞서 축제 분위기 조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대회는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볼링대회(4.19.~21./볼링온 볼링장), ▲전국 풋살대회(4.20./선장축구장), ▲전국 검도대회(4.20.~21./이순신빙상장체육관), ▲전국 파크골프대회(4.22.~23./이순신 파크골프장) 등 4개 종목으로 전국에서 참여한 동호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전국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에는 3,200여 명의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여가 예상된다. 박경귀 시장은 “성웅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대회이니만큼 참여하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분들과 가족들도 이순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카카오톡 생활 불편 민원창구인 ‘아산형통’ 개설 1주년을 맞아 15일부터 28일까지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산형통’ 게시글에 채널 추가 인증 사진과 함께 아산을 대표하는 위인인 ‘성웅 이순신’과 관련된 퀴즈에 대한 정답을 제출하면 정답자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시민에게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민원을 신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 개설된 ‘아산형통’은 3,500여 명의 시민이 채널 추가를 했으며, 250여 건의 생활 불편 사항이 접수‧처리됐다. 또한 축제 일정 등 시정 소식과 주요 민원 처리 사례를 게시하며 양방향 소통 창구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심현성 시민소통담당관은 “지난 1년간 시민의 목소리에 공감하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톡 민원창구 ‘아산형통’ 채널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형통’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채널 관리자가 1:1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행 및 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아 매월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하고 있다. 시행 첫 달인 3월에 118건의 다양한 친절 사례가 접수됐고, 운수업체와 합동으로 검증 과정을 거쳐 총 5명(시내버스 3명, 택시 2명)의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했다. 박경귀 시장은 12일 열린 시민과의 소통 릴레이 첫 행보로 아산시 복합공영차고지에서 관내 운수종사자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번에 선정된 친절운전기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그 노고를 격려했다. 아산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들에게 친절 분위기가 빠르게 전파될 수 있도록 친절운전기사 차량에 인증서를 상시 게시하고 매월 선정되는 친절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연말 심사를 거쳐 10명 내외의 ‘스마일운전기사’를 선발해 표창과 함께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절운전기사 추천 방법은 아산시청 대중교통과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추천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추천한 시민에게는 매월 1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월부터 독거노인의 인지기능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두뇌 톡톡 기억 튼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뇌 톡톡 기억 튼튼’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칠교놀이 세트, 스티커 컬러링북, 퍼즐로 구성된 놀이꾸러미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여쭙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온(溫)기 가득 건강마을’ 사업을 진행했다. ‘온(溫)기 가득 건강마을’ 사업은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통합사례관리 연계 등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알코올중독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 대하여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 아산시청 사회복지과와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가 있는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욕구에 맞는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는 등 연계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홀로 계시며 사회적 고립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직원들이 지난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도왔다. 이날 쌍암리 강보식 씨의 과수원 3,274㎡에 배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청취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간단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업시간을 5시간 이상 실시하고, 도시락과 작업 도구 등을 자체 준비함으로써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이번 봄철 일손 돕기에 이어 가을 수확기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바쁜 업무 중에도 민원 필수 요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이번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여 오늘과 같은 현장 행정을 통해 직원들이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덜고 직원들이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연 2회 이상의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13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제52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2024년 제7회 건강한마당 및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따듯한 봄날 주말을 맞아 신정호에 나들이 나온 가족들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35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소를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체력인증센터, 충남금연지원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건강정보를 얻고 체험할 수 있는 21종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탕정면·온양5동 평생학습센터 등의 협업으로 난타, 댄스스포츠 및 여러 건강생활 실천무대 공연 후에 신정호 둘레길을 걷는 건강걷기대회를 진행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어루어진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열린 제7회 건강한마당 및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분들이 신정호 둘레길 5㎞를 멋지게 걸어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아산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문화에 다양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에서 ‘제8회 탕정 벚꽃 걷기대회’가 1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걷기대회는 아산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하여,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옆 해밀어린이공원을 주무대를 시작으로 삼성로 벚꽃길, 가락바위소류지를 걸으며 봄 기운을 만끽했다. 식전공연으로 탕정 올곶 풍물단이 흥을 더했고, 걷기대회 이후에는 탕정면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초대가수 공연이 진행 됐으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 되는 등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귀 시장은 “탕정면은 아산에서 가장먼저 벚꽃 걷기대회를 시작한 곳이다. 이렇게 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탕정은 아산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그 결과, 내년초에는 탕정면이 읍으로 승격할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탕정벚꽃축제위원회 이민우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걷기대회를 함께 준비해 주신 지역 기관단체와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들게 감사하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탕정벚꽃축제위원회에서 가림막을 잘 준비해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고, 강훈식 국회의원은 아이들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항선 폐철도 활용 치유의 간이역길 조성 사업’에 대한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경귀 시장과 관련 부서장, 조경·디자인·관광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 추진 기본 구상 및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사업 구간의 전체적인 콘셉트 및 주요 테마(주제)를 도출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장항선 폐철도 활용 치유의 간이역길 조성 사업’은 (구)선장역부터 (구)학성역’ 2.5km 구간을 테마(주제)와 스토리(이야기)가 있는 간이역 길과 건강 산책길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선장 간이역은 미관 저해 및 안전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를 개선할 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2023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사업 공모’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6월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각종 행정절차 진행 후 공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전국 최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지난 12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은 연구회장 명노봉 의원을 비롯해 박효진·안정근·이춘호·전남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연구모임은 원도심 지역의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아산시 정체성 발굴 및 특화형 야간경관 구상안을 제시하여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할 목적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임원진 선출(부회장 이춘호 의원, 간사 박효진 의원) ▲연구모임 추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사업제안서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명노봉 의원은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구상안을 기획하기 위해서는 아산시만의 정체성을 각인시킬 수 있는 명확한 컨셉이 제일 중요하다“며 ”앞으로 연구모임에 구성된 위원님들과 관련 전문가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산시만의 특화된 야간경관 구상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은 이번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간담회, 중간보고회, 벤치마킹, 결과보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4월 12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총 6명으로 명노봉 의원, 신미진 의원, 김승호 위원(세무사), 윤영곤 위원(세무사), 이태용 위원(세무사), 황호경 위원(세무사)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4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15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결산서와 결산부속서류를 통한 서면 검사 및 해당 부서 심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명노봉 의원은 “예산집행 적법성과 재정운영 합리성 등 체계적으로 결산검사를 실시하여 아산시 재정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영 의장은 “결산검사 결과가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되는 만큼 위원 여러분께서 아산시 예산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심도 있게 결산 검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11일부터 23일까지 5개 산단 대표 기업을 방문해 산단 내 기업체들의 애로사항과 난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선다. 그 첫 출발로 지난 11일 음봉에 있는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단’의 ㈜케이엔제이를 방문해 산업단지의 발전 방향과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케이엔제이 심호섭 대표이사(아산스마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장), 경휘선 부사장, 원종화 부사장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조일교 부시장은 “산업단지 내 어려운 상황이나 행정적 지원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단은 아산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호섭 대표이사는 “근로자들의 산단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산단 내 버스노선 개설이 필요하다”며, “빠른 인허가 처리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의 미래를 책임질 산단의 성장 및 지원을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빠른 행정 처리로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이 향상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11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역량 강화교육과 정례회의를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SDGs(국가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원주 ‘지속발전 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SDGs에 대한 이해와 핵심 목표들을 제시하고 17개 필수적인 항목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체 회의에서는 단원들의 투표로 △일회용 용기 사용하지 않기,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 활동, △장바구니 사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실용적인 의류 사용하기 등을 실천 항목으로 선택하고 실천을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모니터링 세부 일정 및 참여 방법 협의와 지난해 실시한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개선 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강연식 부단장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성웅 이순신축제’ 모니터링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올해도 여성 친화적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