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에 걸쳐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산시는 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익을 위해 주차 및 교통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악의장 페스티벌 등 많은 문화예술 특별공연이 펼쳐지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이순신 축제 주 공연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모종 샛들지구(아산소방서 앞)’에 1,228면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기존 주차장 포함 약 1만 대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또한, KTX와 지하철, 버스, 자동차 등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셔틀버스 4개 노선에 일일 13대를 운영한다. 온양온천역을 경유하는 현충사 노선은 20분 간격,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출발하는 신정호 노선은 25분 간격, ‘모종 샛들지구’ 임시 주차장을 경유하는 터미널 노선은 15분 간격, 천안아산역에서 출발해 탕정과 배방을 경유하는 배방탕정 노선은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영된다. 시는 셔틀버스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가 지난 9일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농협상품권 200만 원을 후원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범 아인하우스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받는 사랑을 이웃에 다시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매년 소중한 나눔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우리마을을 아름답게(꽃길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염치읍 민관협력형 사업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수목(느티나무,에메랄드그린), 초화류(자산홍 등 3종)를 29개 마을회관 및 마을 입구(도로변)에 식재했다. 식목일을 맞아 염치읍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하여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24년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문기 회장은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 마을 주민 및 염치를 찾는 이들에게 재방문을 할 수 있는 염치읍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경 염치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도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께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지역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투표 날인 10일 오전 배방읍 제16투표소(배방자이 1차 아파트)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박 시장은 투표를 마친 후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 인사를 건네며,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민주주의 발전과 좋은 정치를 실현하는 첫 시작”이라며 “이번 투표는 나라와 지역의 발전을 이끌 선량들을 뽑는 매우 중요한 투표다. 꼭 참여해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아산시의 총유권자는 28만 6,237명이며 지난 5~6일 이틀 동안 실시된 사전투표에 7만 4,073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25.88%를 기록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온천 분야 전문가와 함께 ‘온천의 의료적·산업적 활용 방안 연구’의 착수 보고와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 콘셉트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창배 ㈜씨와이 부사장의 온천의 의료적·산업적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의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이현주 ㈜웰니스라이프연구소 대표의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 콘셉트 보고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온천의 의료적·산업적 활용 방안 착수 보고에서는 유럽에서 인증되고 있는 온천의 급여화를 대한민국에 도입하기 위한 사례조사와 수행 체계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있었다. 온천치유체험센터 조성 콘셉트 보고회에서는 현재 충무권역 커뮤니티센터를 개축하는 설계 방향과 조성안, 공간별 세부 내용과 운영 방안, 서비스 절차 등의 방향성을 담았다. 또한, 온천치료의 급여화와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운영이라는 두 과제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보고도 이어졌으며, 시는 두 주제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도록 각각의 업무 과업을 수시로 공유하며 진행하도록 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제2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교양‧취미(51개), △기술‧공예(21개), △전문자격(21개) 3개 분야에, 총 93개 프로그램으로 모집 정원은 1,804명이다. 이번 강좌는 4월 29일부터 12주 또는 8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특히 지난 기수에서 인기가 많았던 강좌를 분반 및 심화하고, 떡 제조기능사, 파워힐링댄스 등을 추가로 신설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수강 대상은 18세 이상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아산시민 또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와 기관·단체 종사자로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은 4월 23일 자동추첨하며, 당첨자는 당첨 문자(SMS)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결제해야 한다. 다만 휴대전화 결제는 불가하며 PC로만 가능하고,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다양한 학습 욕구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진드기가 많아지는 봄· 여름철을 대비해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는 3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시작으로 복지관, 기업체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수인성 식품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다. 농사와 산행, 제초 작업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은 예방백신이 따로 없어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풀밭에 눕거나 앉지 않기,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토시와 장갑, 모자 등 착용)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를 위해 손 세정기 대여사업도 진행 중이다. 유치원, 학교, 산업장, 경로당 등에서 보건소에 신청하면 대여할 수 있다. 아산시 보건소장은 “여름철 농촌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들도 스스로 개인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 치매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연극 놀이 및 우리 할아버지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 인식개선 연극 놀이 및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치매에 대한 인식과 차별 방지 등 올바른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치매 증상 및 상황 재현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은행나무길 다목적광장[은행나무길화장실~백암배수장(탕정방향) 400m 구간]에는 봄의 전령사 수선화와 튤립이 줄지어 만개해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봄꽃(수선화,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수국꽃(6~7월)의 시원함, 가을의 은행나무 단풍과 이어지는 겨울 눈꽃은 별빛조명 등 다채로운 경관이 더해져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아산 은행나무길은, 2000년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13년 10월부터는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다. 아산시는 이곳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보전을 위한 생육환경 개선과, ‘꽃의 도시 아산’을 위한 특화 공간 마련,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넘치는 문화·예술 거리 활성화 등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시민들의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24.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을 발간해 시민 활동가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은 정부와 지자체, 관계기관, 민간 단체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 내용을 수록하고 있으며, ▲민생 지원 사업과 복지 대상자 선정 기준 ▲아동·노인·장애인 바우처 사업 ▲국가 유공자 및 보훈 대상 ▲보건 분야 등 다양한 복지정보와 함께 ▲관내 복지관 프로그램 ▲아산시 ‘행복키움’ 지원 사업과 읍면동 ‘행복키움 추진단’의 주요 활동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2013년부터 발간된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이 올해로 12년째 발간을 맞이해 그 의미가 크다”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잘 활용되어,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복지백과사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사)대한노인회 아산지회는 지난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경로당 신규 프로그램 “찾아가는 생활동화 읽어주기”를 실시했다. 단기 운영으로 시행한 이번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경로당 수요조사를 받아 탕정면, 둔포면, 도고면, 온양6동 2개소 등 총 5개 경로당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박은자 동화 작가의 구연 재능기부와 임안과 임재혁 원장이 기증한 책(경로당당 1세트, 15만 원 상당)으로 진행됐다. 시는 경로당 이용자들의 반응을 보고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동화구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책 읽기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박은자 동화 작가는 “재능기부와 책 기증으로 더욱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번 기회로 어르신들이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대표 오치석)는 올해 1월부터 240여 개 관내 경로당에 미술, 요가,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을 앞둔 8일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아래, 아유밴)’ 연습 현장을 방문해 단원들을 격려했다. 7개 부문 35명으로 구성된 아산시 청소년 관악단인 ‘아유밴’은 2023년 아산시가 교육기관(학교 등)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를 새롭게 발굴해 지원하는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첫 교육을 시작한 이들은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인 4월 27일, 송악사거리~온양관광호텔 사거리 구간에서 진행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청소년 대표로 참가해 각 군 군악·의장대와 함께 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 공연을 위해 지난 3월부터는 주 1회 정기교육에 더해 주말 3시간 특별연습, 개인별·악기별 보충 연습 등 실력을 키우고 있다. ‘아유밴’ 연습장소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청소년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으로, 끼와 재능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아유밴’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시민 앞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아산문화공원의 정식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8만 2천여㎡ 규모(공원 내 산림문화지구)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4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지난해 말 공사 완료 후, 현재 임시 개원 중이다. 8일 박경귀 시장은 담당 국·과장 등과 함께 아산문화공원 현장을 찾아 공원 내 시설물 및 수목 식재 상태 등을 자세히 확인하며, 방문객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식 개원 전 철저한 시설물 정비를 당부했다. 특히 현장에서 문화공간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원시설 활용 방안과 맨발 걷기 황톳길 추가 구간 조성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함께 검토했다. 한편 시는 아산문화공원 개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 해소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 온양민속박물관 등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공간 조성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로 이어지는 역사·문화 관광지구의 거점 공간 마련을 기대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이프텍㈜ 대표 황성연은 8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프텍㈜의 브랜드 ‘수호자’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중인 원터치 보호필름을 소비자가 구매할때마다 한건당 100원씩 적립되어 적립된 금액을 분기별로 후원할 예정이다 황성연 대표는 “저희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와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싶었다”라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소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곳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협약과 후원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신창면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프텍㈜는 2019년 순천향대학교 아산캠퍼스 내에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연구개발로 출발한 업체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양무리교회가 8일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부활절을 맞아 신도들과 함께 모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키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희원 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부활절을 기념하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자원은 8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양1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민관 상호 간 협력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삼성자원 고영미 대표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정기적 후원을 결심해 주신 삼성자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