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체육회는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천군일원에서 열리는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 모집은 서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자원봉사홈페이지, 센터 방문·우편·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편의용품 제작 및 배부, 성화 봉송, 경기장 안내, 의료지원 보조, 질서유지 등 11개 분야 총 395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노박래 체육회장은 “서천 최초의 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돼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원봉사자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서천군 도민체전준비기획단으로문의하면 된다.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보건소는 최근 홍역,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서천군보건소 담당자는 설 연휴 동안 다중이용시설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거나 교통수단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많아짐에 따라 해외여행 전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여행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함은 물론 해충기피제 등을 사용해 모기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입국 시 발열, 설사, 구토, 발진 등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검역단계에서 감염 예방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31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여성가족부는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사회 성 평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여성농업인을 위한 정책지원사업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등 여성의 경제적 참여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 및 안심택시를 확대 운영하고 우리 동네 여성리더 양성 및 여성 소모임을 활성화하는 등 여성의 지역사회 능동적 참여를 보장하고 활동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서천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 세부사업의 이행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공약목표관리제’를 운영해 군민 공감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주요 군정 운영방향의 하나로 ‘군민이 공감하는 선진행정 구현’을 설정하고 군민들에게 필요한 핵심 사업에 대해 분기별 목표를 설정한 후 전략적인 이행률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목표관리제를 운영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22년까지 튼튼한 지역경제, 머무는 문화관광, 힘 있는 균형발전, 누리는 교육복지, 통하는 신뢰행정 등 5대 분야 84개 단위사업에 대해 공약 목표관리제를 추진한다. 지난해 9월 개최된 공약실천계획 검토를 위한 주민배심원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내 공약목표관리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군수공약사업관리규정 제정 및 홈페이지 군민소통 광장 설치 등을 통해 공약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공약 조정심의와 주민의견 수렴 등을 위한 주민배심원제와 주민만족도 평가를 실시하는 공약이행 평가위원회를 운영해 군민 참여 확대를 보장한다. 상·하반기 2회 공약이행 평가를 실시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 및 대안을 마련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부서별
북한이탈주민 합동 망향제 지내 [충남도민일보] 부여군 부여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은 지난 26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부여군 북한이탈주민 합동 망향제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었다. 합동 망향제는 북녘 땅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비롯해 주민, 그리고 부여군의회 송복섭 의장과 군의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의 진행으로 노상우 부회장이 제주를 맞아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냈다. 이어 북한이탈주민의 고향을 그리는 낭송으로 설을 맞아 고향을 두고 온 이탈 주민의 그리움을 대신했다. 이대형 회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을 맞이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탈 주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해 합동 망향제를 준비했다”며 하루 빨리 자유롭게 고향을 왕래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 A모 씨도 설을 맞아 “보고 싶은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차례를 준비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부여군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신 부여군과 이대형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부여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후 이탈주민과 회원들은 통일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난 30일 올해부터 도입한 부여군 상가별 자율희망사업에 대한 제 1차 평가 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자율 희망 1차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현재 부여군은 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10여개의 개별 상인회가 별도 활동하고 있어 중복지원, 편중지원 등의 시비가 있어 왔고, 이와 관련한 부작용과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그동안 상권 지원사업이 대형시장 위주의 관주도 하향식 일방 지원방식이었다는 반성과 대안으로 개별 상인회별 희망사업 신청을 통한 상향식 지원사업으로 전환하고, 개별 상인회의 개성을 살린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되 전문가집단이 확보된 상권활성화 재단을 통해 사업을 시행하는 새로운 부여형 시장사업 모델을 개발해 추진한다. 이번 1차 심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는 그동안의 단순 이벤트나 판촉행사 등 정형화된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전통시장 화재공제, 창업 인큐베이팅 점포, 주차권 구매비용 일부지원 사업 등과 같이 상인회의 개별 특성을 담은 상권별 생활형 시책이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점포들이 밀집해 있어 화재 위험에 취약하지만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가입률이 저조했던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비
농업회의소 설립 본격 시동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난 30일 민선7기 공약 중 하나인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을 위한 사전 준비절차로 농업회의소 설립 추진단을 구성했다. 농업회의소는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사항으로 농업인 조직의 대표성·책임성 강화로 민관 거버넌스 농정시스템을 정착하고 범농업계의 단일창구로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형성해 선진국형 민관협치 농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구이다. 군은 지난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업회의소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농업회의소 설립을 본격화 하고자 설립추진단 위원을 위촉해 이날 출범식을 가졌다.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 추진단은 유흥수 부군수를 공동단장으로 군의원, 부여군농협지부장, 부여군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 대표, 민간 전문가 등 34명으로 구성해 설립 추진단장 선출과 앞으로 농업회의소 설립을 위한 실무 TF팀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회의소는 그동안 관에서 기획하고 주도하는 형식적 협치기구의 한계를 민간주체의 자발적인 농정참여로서 농업인 스스로 농업에 필요한 정책·제도·예산에 대한 조정 등 농업계 권익을 대변하는 공적 대의기구의 역할을 맡게 된다. 앞으로 설립 추진단은 농업회
설 연휴 응급의료지원체계 마련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의 진료 이용 불편 최소화 및 의약품 구입을 가능하게 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수립했다고 오는 2월 1일 밝힐 예정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은 연휴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병·의원 42개소, 약국 61개소 및 보건기관 24개소가 지정일자에 개별 운영한다. 부여군 보건소에서는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공공의료 보장성을 강화하고 군민의 진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는 부여군 및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응급의료정보센터 또는 스마트 폰 이용자라면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병·의원 또는 약국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 등도 조회가 가능하다. 의료기관이나 약국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가까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에서 감기약 또는 소화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이 되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와 입소자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 날까지 요양원 총 9개소를 방문한 박정현 군수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과 소통으리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바쁜 일정을 쪼개 지속적으로 우리 군 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눈으로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복지시설의 한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바쁜 군정활동에도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 [충남도민일보] 공주중앙장로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9일 라면 370박스를 지역 저소득층 370가구에 전달했다. 공주중앙장로교회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데 2003년부터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5천 200만원에 이른다. 또한, 공주중앙장로교회 복지위원회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저소득층 120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는데, 도시락 배달은 매년 3천여만원의 자체예산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공주중앙장로교회 연탄은행에서는 매년 겨울마다 150여가구 이상의 관내 저소득 연탄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어 공주시 나눔 온도를 높여주고 있다. 김진영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교회가 앞장서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며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선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이면 어디든지 찾아가고 연계할 것이며, 설명절을 맞이해서 훈훈함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이 전해져 성숙한 기부문화가 널
포스터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두정도서관은 다음달 ‘우리문화’를 주제로 ‘도서관 우리문화탐험’ 관련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우리문화에 관한 추천도서 전시와 목록 제공은 물론 추천도서를 읽고 책 속의 감동을 손글씨로 표현하는 독후 행사를 연다.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2층 로비에서는 어리석의 호랑이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 옛이야기 ‘토끼와 호랑이’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를 선보인다. 테마 관련 프로그램은 2월 12, 14, 19, 2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7세부터 8세 2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세시풍속에 관한 책놀이 강좌 ‘우리문화랑 놀자’를 운영한다. 2월 12일부터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는 9세부터 11세를 대상으로 ‘책이랑 공예랑 우리문화 탐험’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다소 생소한 세시풍속에 관련된 강좌가 열려 명절과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소중함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테마 특별 공연으로는 2월 23일 오전 11시 국악뮤지컬 ‘놀부도 기가 막혀’공연과 2월 27일 오후 3시 30분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초청연주회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국악 동요곡과 퓨전 창작 국악곡 연주가 국악을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청수도서관, 2월 ‘라이브러리 시네마’ 운영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청수도서관이 운영 중인 ‘라이브러리 시네마’가 겨울 방학을 맞아 오는 2월에는 어린이와 가족에 맞춰 특별하게 운영된다. 청수도서관에 따르면 ‘라이브러리 시네마’는 청수도서관 아트리움에서 올 1월부터 새롭게 시작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무선헤드셋을 이용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1월에는 ‘수상작’을 테마로 동주, 겨울왕국, 밀정, 인사이드아웃 등 여러 분야에서 상을 받은 영화들로 구성해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 상영했다. 청수도서관은 프로그램이 주이용 층인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 겨울방학이 이어지는 2월에는 애니메이션 위주로 영화를 선정했으며, 주말뿐 아니라 화요일과 목요일까지 확대해 주 4회 운영하기로 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복합문화공간인 청수도서관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고,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브러리 시네마는 영화상영 1시간 전부터 1층 어린이 자료실에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제출한 뒤 무선헤드셋과 방석을 대여받아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까지 영화를 감상할 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원장 집합교육 실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0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관내 어린이급식소 원장과 센터장 330여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팬헬스 박영 대표를 초빙해 ‘식품알레르기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급식소 시설관리자가 알아야 할 식품알레르기의 원인과 위험성 어린이급식소 대처 및 관리 등을 안내했다. 김기랑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급식소 식품 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 주제를 선별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해 어린이들의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6월 개소해 관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소 555개소, 1만517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안전을 지원해 바른 식습관 형성과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돕고 있다.
야생동물 피해예방 위해 선재적 대응 나선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가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 사업비 1억2900만원을 투입해, 철망·전기 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등의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해 2016년 18농가, 4000만원 2017년 20농가, 8400만원 2018년 56농가, 1억2400만원을 투입해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했다. 신청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고 관내에서 경작하는 농·임업인으로, 총 사업비의 60%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토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천안시 환경정책과 또는 경작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야생동물에 의한 농가피해 발생시 피해면적 등을 고려해 피해보상금도 지급하고 있다. 김재구 환경정책과장은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3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겨울방학 동안 시청 각 현업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학생 10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본영 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근무기간 동안 소감과 불편사항, 시정에 대한 바램, 기타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시정토의 시 최우수조로 선정된 대학생들이 ‘다시 오고싶은 천안만들기’라는 주제로 시정토의 제안서를 발표해 시정에 대해 이해를 넓혔음을 증명했으며, 구본영 시장과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의 제안을 경청한 구본영 시장은 “청년들이 현재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해 천안시도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겠다”며 “학생들의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그들의 고충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내가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더욱 고민해 볼 수 있었고 다음 방학에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7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음식의 맛과 질, 청결이 우수하고, 적정한 가격에 대중이 쉽게 이용 가능한 지역 대표 ‘천안 맛 집’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천안 맛 집’은 음식의 맛과 전문성, 친절도와 업소의 전통성, 가격의 적정성 및 접근성, 식재료 신선도, 위생상태, 영업주 마인드 등 다양한 연령층의 전문가와 소비자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의 현지평가·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선정대상은 천안지역 내 대중이 쉽게 이용 가능한 일반음식점으로, 다음달 7일부터 3월 22일까지 시청 식품안전과 또는 구청 환경위생과, 천안시 외식업지부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팩스, 우편신청하면 된다. ‘천안 맛 집’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맛 집 표지판 부착, 상수도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천안 흥타령춤축제 먹을거리장터 신청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맛 집 홍보용 책자와 온라인 매체 등에 실려 전국적으로 홍보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천안시는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도되거나 추천된 시민 호응이 높은 맛 집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 ‘천안 맛 집’ 신청을 적극 독려하는 등 숨은 맛 집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맛 집 육성사업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