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맞아 29일 괴산고등학교 앞에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알리고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경우 충동적이고 잦은 자살 시도를 하며 성인기 자살 시도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우울·자살·불안 등 다양한 위기상황으로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했다. 은태경 센터장은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살예방에 대한 민감도를 향상시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청천면 청천중학교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대주택 조성사업인 ‘푸른내 귀농귀촌주택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6일 개최된 제1차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4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푸른내 귀농귀촌주택 조성사업’이 선정돼 도비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푸른내 귀농귀촌주택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0억 원(도비 17억, 군비 23억)을 들여 청천면 선평리 청천중학교 인근 유휴부지에 임대주택 10호와 입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소규모 커뮤니티 공간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청천면은 남부권 중심지로 교통접근이 용이하고, 청천초·중학교, 청천 푸른내 시장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밀접해 있는 곳으로, 기존부터 귀농귀촌 등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으며, 임대주택 조성 시 활발한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자녀 가구와 청년층의 유입, 정착을 유도해 지역 학교 살리기와 함께 지역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주거 공간 마련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동진천 일원에서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에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은 동진천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은 ‘쓰레기ZERO, 에너지ZERO, 탄소ZERO’를 생활화해 지속 가능한 청정괴산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류지홍 소장은 “3ZERO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연이 특별한 괴산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운행 중인 노후경유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47대를 지원하며 신청기간은 11월 29일까지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정부에서 운행경유차 저공해 사업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는 자동차 △신청일 기준으로 사용본거지가 괴산군으로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국세, 지방세(환경개선부담금 포함)체납 및 압류가 없는 자동차여야 한다. 보조금은 신청 차량에 따라 240만 원에서 580만 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자에게 10~12.5%의 자부담이 있다. 사업 신청은 괴산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괴산군청 환경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본격 영농철을 맞아 생활개선회 우수회원 33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교육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여성농업인의 농부증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농작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농작업 재해와 농기계 사고, 농작업 관련 질환 등 유해요인의 안전관리와 예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농부증: 오랫동안 농업에 종사한 농부에게 특별한 원인 없이 일어나는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통틀어 농부증이라고 한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농부증 예방과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생활개선회 우수회원 33명에게 농작업 편이장비인 자동분무기를 보급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를 위해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난해 집중 호우로 피해를 겪은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 집중 호우로 피해 입은 도로, 하천, 소규모 시설 등 공공시설 211건에 대해 총 사업비 515억2700만 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400년 만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에 대응해 군비를 우선 투입해 응급 복구에 주력했으며, 지난해 재해복구 사업을 위한 설계를 미리 진행해 올해 사업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 211건 중 준공 사업 18건, 공사 진행 중인 사업 179건, 발주 완료 사업 9건으로, 올해 6월 말까지 조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3월 20일 기준) 설계 중인 5건은 설계 보완이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보상협의 등 제반 절차 이행이 필요해 불가피하게 내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해 피해 중점 지역에 우선적으로 마대교체, 축제, 준설 등을 시공해 수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군은 재해복구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220만 산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주학교는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4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7차(8일)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현장견학 및 실습 참여 가능자)으로, 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교육 일정은 ‘산촌활성화종합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종사자 의견 청취를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자리로 총 10명의 위원(사용자위원 5명, 근로자위원 5명)으로 구성되며,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괴산군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관리 계획 수립 보고 △산업재해 발생 현황 △위험성 평가 실시 등 8건의 대한 보고와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괴산군 안전보건관리규정 일부 개정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 여건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27일부터 이틀간 밀양시와 산청군을 방문해 농업·관광 분야 우수사례를 견학한다. 이번 견학은 송인헌 군수, 관련 공무원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우수한 사례들을 견학하고 괴산군의 미래 농업과 관광산업 발전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27일에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관광시설과 스마트농업 시설 등을 둘러보고, 현재 추진 중인 ‘괴산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 조성사업’과 관광사업 등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3월 본격적으로 개장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농촌테마공원, 파머스마켓 등 6개의 공공분야 시설과 친환경골프장, 리조트 2개의 민간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이다. 지난해 7월 준공한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스마트팜 등 5개 시설을 갖췄으며, 스마트팜에 특화된 청년농을 육성하고 미래 스마트농업 기술을 연구·생산하는 거점으로 조성됐다. 28일에는 산청군을 방문해 지역적 특색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건강 체험 관광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단법인 어울림(대표 송은기)이 지난 25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식료품 파우치 300팩(218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식료품(즉석해장국)이다. 사단법인 어울림은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송은기 대표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꽃이 피는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괴산읍 저소득 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이은 후원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4월부터 10월까지 괴산군 노인맞춤돌봄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제공 인력인 생활지원사를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 75세 이상 고령노인 중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치매 선별검사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1:1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활동가로 선정된 15명의 생활지원사는 기본교육 이수 후 수혜자 가정을 방문해 1:1로 주 1회, 3개월간 △치매 예방체조 △워크북 활동 △수공예 만들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전후에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해 신규 발굴된 치매 환자는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도 지원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으로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치매 예방 및 인지기능 강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26일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입학생 54명(농업경영마케팅 29명, 친환경재배토양관리 25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업경영마케팅, 친환경재배토양관리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산업 브랜드가치 제고 △농업세무회계 △토양미생물의 이해 △유용미생물의 자재 활용 등으로 다양한 이론수업과 실습과정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대학을 통해 관내 농업인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우수 인력으로 성장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농업’ 실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20년에는 전국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전국 최고의 농업인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괴산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송인헌 군수의 주재로 공직자 정책연구단 워크숍이 열렸다. 괴산군청 6급 공무원 28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괴산군 지속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을 주제로 논의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월에 이어 세 번째로, 공무원들이 자유롭고 부담 없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정책연구단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처음에는 부담도 됐으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괴산군 발전을 위해 생각했던 것들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젊은 공직자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1일 공직 입문 7년 내외 MZ세대 공무원 25명으로 구성된 ‘미래혁신 주니어보드’가 출범했다. ‘미래혁신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직된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에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25일 여대연 행정복지국장(59세)이 군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공직생활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여대연 행정복지국장은 1984년 6월 공직에 입문한 후 2012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청천면장, 주민복지과장, 문화관광과장, 행정과장을 거쳐 2019년 7월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괴산읍장과 행정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40여 년 공직생활을 마친 여대연 행정복지국장은 실무자로서 1997년 괴산군민장학회를 설립하고 1996년 괴산사랑상품권(지류)을 전국 최초로 발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그의 리더십과 노력은 많은 공직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아울러, 내무부장관 표창, 우수호적공무원 유공, 청주지방법원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범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여대연 행정복지국장은 이임식에 앞서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공직생활 시작과 끝을 괴산군민장학회의 인재양성에 작은 힘이 될 수 있음에 감사를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그동안 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가 ‘2024년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12명의 정예 강사가 매주 180개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예방운동, 건강체조, 음악‧미술활동, 인지놀이, 공예 등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감만족 성게볼 체조 △장구를 앞세운 온몸 활동인 색인지 율동 △컵을 활용한 온몸 마사지 난타 △전통 농법놀이 키질탁구 등 이색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로당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괴정경로당 이용주 회장은 “참여하는 회원들이 달라진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기대가 높아 다음 일주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한다”라며 회원들의 반응을 전했다. 경한호 지회장은 “여가문화 강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어르신들과의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소통으로 웃음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단체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신동호 제2161부대2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간사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에 대해 논의했다. 위촉직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23년 괴산군 통합방위 운영성과와 24년도 통합방위 운영계획 보고, 기관별 현안사항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헌 군수는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유관기관 간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 논의와 함께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분기별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