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청안면 조천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안면 조천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연풍면 신풍지구, 감물면 상미전지구, 사리면 사리지구에 이어 4번째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33억 원을 포함해 총 5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축사 등 정비대상 시설을 철거하고 정비한 부지에 경관개선, 주거인프라 등의 재생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청안면 조천지구는 노후 축사의 악취로 인해 인구감소가 심각하며, 빈집이 증가하고 마을경관은 점차 황폐해져 가는 악순환이 이뤄지고 있어 노후축사와 빈집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사업대상지 내 돈사 2개소, 우사 4개소, 빈집 15개소를 철거하고, 공동생활홈, 주민건강쉼터, 마을 소공원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청안면의 농촌기능과 경관을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에코메아리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사업설명회에서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헌춘 대표는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위한 뜻 깊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재)괴산군민장학회 송인헌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탁금은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는’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향군은 여성회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봉사활동을 ‘향군 GO! GO! GO!’ 캠페인으로 브랜드화해 명명했다. GO! GO! GO!는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고’의 의미로 그동안 각 지역에 산발적으로 실시하던 향군의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해 시도부터 읍면동에 이르는 전국 회원들이 동참하게 된다. 연중 실시되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은 4월 ‘꽃과 함께 GO! GO! GO!’, 6월 ‘영웅과 함께 GO! GO! GO!’, 8월에는 ‘태극기와 함께 GO! GO! GO!’, 12월 ‘이웃과 함께 GO! GO! GO!’ 등 계절별로 테마를 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꽃과 함께 GO! GO! GO!’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으로 봄나들이를 온 상춘객들이 밀집하는 꽃길과 공원 둘레길, 쉼터 등에서 조깅과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괴산군 재향군인회 여성회 김숙 회장은 “향군여성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자부심과 긍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15일 신규 공중보건의사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근무지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공중보건의사는 전문의 1명, 일반의 1명, 한의사 1명으로 보건소에 한의과 1명, 보건지소에 의과 2명이 배치돼 관내 공중보건의사는 총 20명(의과 9명, 치과 5명, 한의과 6명)이 근무하게 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의과 공중보건의가 줄어든 만큼 괴산군도 1명의 의과 공중보건의가 줄었으며, 아울러 의료계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보건의료 위기 ‘심각’ 단계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의료기관 파견연장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의과 공중보건의가 부족한 부분은 관내 순회진료를 통해 의료공백을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감소 및 파견에 따른 진료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읍면 보건기관 내 순회진료를 강화하고, 괴산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의료기관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면은 14일 의왕시 내손2동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권희순 내손2동장, 연충흠 연풍면장, 괴산군의회 송영순 의원,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답사를 주고받으며, 지역의 문화탐방과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손영일 연풍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양측 자매결연지 간 관계가 돈독해졌으며, 앞으로 더욱 교류를 활성화해 상호 발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면과 의왕시 내손2동은 2021년 9월 처음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괴산청결고추축제, 연풍조령문화제 방문, 농특산물 직판행사 등 매년 교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우기대비 도시지역 군계획도로의 침수 방지와 원활한 우수처리를 위해 배수시설 정비를 추진했다. 이번 정비사업에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군계획도로 대로 1-1호선(시계탑사거리 부터 대사삼거리), 중로 1-1호선(괴산대교 부터 시계탑사거리) 등 5개 호선 연장 약 3㎞의 도로측구에 설치된 우수받이를 정비했다. 준설차와 인력을 동원해 우수받이 내 토사, 슬러지 등 퇴적물을 준설하고, 도로측구 정비를 통해 원활한 우수처리로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했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매년 도시지역 군계획도로 배수시설 정비를 통해 여름철 우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00년 만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괴산읍은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읍민들의 안전과 재산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12일 옥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충청북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괴산군은 총 10개 종목 중 게이트볼,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볼링, 배드민턴, 탁구, 축구, 궁도 등 8개 종목에 총 130명이 출전했으며, 축구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괴산군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힘입어 다가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적정성을 심사하여 개선점을 제시하고 다음 해의 예산 수립에 반영해 예산 낭비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대표위원인 괴산군의회 최경섭 위원을 비롯해 전 농협은행 충북영업부장 장지학 위원, 세무사 최경민 위원, 전직 공무원 최광명 위원이 결산검사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들은 괴산군의 2023년 세입·세출결산과 재무제표, 기금결산보고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 전 분야에 대해 예산집행 및 재정 운영의 적법성·합당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하게 된다. 군은 오는 6월에 실시하는 괴산군의회 제1차 정례회 시 의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승인 후 군민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문광면이 12일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문광 만들기’를 위해 면 소재지 일원에 봄맞이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문광면 여성농업인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직원들이 동참해 면사무소 일원과 소재지 구간 도로변 대형화분에 꽃모종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문광면은 매년 봄철마다 면사무소와 소재지 도로변 화분에 각종 꽃을 식재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이혜연 면장은 “면 소재지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문광면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11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각 부서 관리감독자, 근로자 사업 담당자 및 근로자 등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실시되는 위험성 평가에 대해 사업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를 포함해 위험성 평가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요소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안전관리원 봉하은 전문위원은 △위험과 안전사항 △위험성 평가 개요 및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향후 위험성 평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규이해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군은 위험성평가를 6월까지 실시해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효성 있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각 사업장에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하겠다”라며 “괴산군 소속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괴산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괴산군노인복지관과 함께 11개 읍면에 거주하는 저작기능 약화 노인을 대상으로 국·반찬 서비스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국·반찬 서비스는 영양 섭취에 어려움이 있으면서 주수발자가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8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국과 반찬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11개 읍면 돌봄 봉사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해 영양결핍 예방과 더불어 고독사를 방지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국, 반찬을 인근 마을식당을 통해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관내 유사 서비스사업을 받는 수혜자를 사전에 전수 조사해 중복 신청 대상자를 제외한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110가구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음식은 인간의 생존과 직결되는 것으로 의식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므로, 영양지원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이다”라며 “군민 모두가 노후를 걱정하지 않는 더욱 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괴산군민장학회과 ㈜충북소주(본부장 최태웅)는 지난 11일 괴산군청에서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충북소주는 올 한 해 괴산군 관내에서 소비되는 시원소주 1병당 10원씩 적립한 금액을 2025년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충북소주는 충북지역 기업으로 지난 1월 2022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적립된 금액인 2,686,800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총 44,366,850원에 달하는 금액을 괴산군민장학회에 지원했다. 송인헌 이사장은 “매년 괴산군의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충북소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꿈을 펼쳐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괴산군민장학회는 관내중고 미래인재 장학금 지원, 괴산고 심화학습 및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 괴산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지역 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난 11일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가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국식을 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명을 환영했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괴산군과 2017년부터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캄보디아 깜뽕참주에서 입국했으며, 소방안전 교육, 범죄예방 교육, 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후 41개 농가에 배치돼 5개월 동안 부족한 일손을 돕게 된다. 현재까지 괴산군은 11일 입국한 100명을 포함해 23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으며, 농가 수요에 맞춰 오는 18일, 19일 이틀간 110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라오스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이 입국을 앞두고 있으며, 24일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라며 “괴산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여 명을 도입할 계획으로 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칠성면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2024년 연합모금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와 지역특성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회의가 끝난 후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 폐가구 및 대형폐기물을 정리하는 청소봉사 활동도 실시했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미선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늘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연합모금사업으로 △위기가구 반찬 지원사업 △튼튼! 집수리 사업 △세탁지원 사업 △위기가구 1:1매칭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11일 3층 회의실에서 괴산군 5개 노인자원봉사단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봉사자 필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홍기운 자원봉사센터장이 교육을 맡아 자원봉사의 이해 및 활동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봉사단별 자율교육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5개면(연풍, 문광, 청천, 청안, 사리)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노인자원봉사단은 △마을 가꾸기 △관내 소재지 및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노인요양원 청소 △경로당 방문 댄스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연농찰옥수수 연구소 대표 최봉호 박사가 11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재)괴산군민장학회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괴산군 장연면이 고향인 최봉호 박사가 충남대 교수로 재직 당시 12년 연구 끝에 발명한 품종이다. 품종 특성상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으며, 쫀득한 식감으로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괴산군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봉호 박사는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괴산군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