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봉화군은 11일부터 20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등 17종목에 선수단 260여 명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봉화군 선수들은 축구 군부 우승, 체조 군부 우승, 씨름 군부 준우승, 배구 군부 3위, 소프트테니스 군부 3위, 볼링 군부 3위라는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별 성적으로는 게이트볼 군부 여성부 2위, 농구 군부 일반부 1위, 족구 군부 일반부 3위, 배드민턴 남자부 3위, 탁구 군부 단체전 및 50대 개인전 3위, 태권도 군부 겨루기 3위를 차지하는 등 전체적인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 봉화군의 위상을 높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개최된 제3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준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 및 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봉화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군민들의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1983년 지어져 준공 40년을 앞둔 강남의 대표적인 노후 아파트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50층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지하철 학여울역에 단지 방향 출입구를 신설하고, 역 출입구부터 보행자 동선을 따라 남부순환로 방향으로 가로변 상가를 배치해 역세권을 활성화하고 보행일상권을 조성한다. 아파트와 함께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단지 내 울창한 수목은 건축한계선을 충분히 확보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보존한다. 공공기여를 활용해 양재천으로 단절됐던 대치-개포 생활권을 연결하는 보행교도 신설해 수변과 어우러지는 주거공간을 실현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대치 ‘미도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재건축 심의를 통과한 대치 은마아파트와 함께 일대 개발 밑그림이 완성되면서 강남권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는 모양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히 결합된 정비계획안을 짜서 빠른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가 이번에 확정한 ‘신속통합기획안’은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기준에 해당하며, 주민들이 신속통
(충남도민일보) 양평읍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양평물맑은시장 공연장에서 자원 재활용 및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장터는 양평읍 새마을협의회가 기증받은 의류, 잡화 등 자원 재활용 물품들과 먹거리 등을 판매와 동시에 자원 재활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양평읍 새마을협의회 김주철 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나눔장터에 관심 가져주시고 자원 재활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모인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새마을협의회는 취약계층 물품 나눔사업, 사랑의 김장 나눔사업 등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양평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간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15명을 초청해 양평헬스투어를 통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단체워크숍,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치료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양평헬스투어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양평헬스투어센터에서 스트레스, 자율신경계, 혈관나이 등 몸상태를 체크한 후 소리산트레킹, 숯가마체험 등으로 하루 일정을 마친 뒤, 다음 날 동동카누 체험과 전체 투어가 끝난 후 나타난 몸의 상태를 체크했다. 임인학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은 “자연에서 쉬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짜임새있는 프로그램 완성도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이후 많은 여행 프로그램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 힐링여행 프로그램인 양평헬스투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봉화군보건소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담배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정착을 위한 흡연예방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18일에는 한국펫고등학교 학생 128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효과적인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각 청소년에게 맞는 단계로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 중심적 내용으로 구성해 입체적이고 흥미진진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흡연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금연환경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21일에는 청량중학교를 방문해 흡연예방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 양평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양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열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아동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 포럼,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순으로, 아동학대 예방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평택대학교 이상무 교수가 진행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신미숙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동학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양평군은 지난 18일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배 품평회’시상식에서 양평배가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경기도 배 연구회원이 생산한 배 40여 점이 출품되어 모양새, 균일도, 착색도, 식미는 물론 당도, 과중, 경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엄격하게 이뤄졌다. 양평군에서는 총 3개 농가가 참여해 참여 농가 모두 수상(대상, 최우수상, 장려상)해 양평배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안경복씨는 “30년 전부터 직접 과수원을 일궈 지금까지 운영하는데 어렵고 힘든 적도 많았지만 이번 수상이 고생의 대가 같아 기분이 좋다.”며, “양평배의 우수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와 같이 협력해서 최고품질의 배를 생산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정범 양평군청 농업기술과장은 “이례적인 집중호우와 장마 등 기상재해 속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 많은 농민들이 고군분투했다.”며, 양평배의 우수성을 증명해주신 수상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품평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장려상을 받은 3개 농가는 ‘
(충남도민일보) 봉화군은 최근 경북도가 주관하는 ‘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공모사업은 경북도가 다지역 거주 생활양식 확산에 따른 제2생활거점 마련을 희망하는 신중년 도시민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 없는 살아보기 공간 제공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봉화군은 '세컨하우스 ‘너나들이’조성사업'이라는 사업명으로 지역 살아보기 인구 유치를 위한 모듈러 주택 10동 규모의 주거 시설 및 생활 인프라를 소천면 분천리에 조성한다. 본 사업은 다지역 거주를 원하는 도시민 유치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와 예비 귀농귀촌인구 유치를 위한 정주환경 개선으로 ‘제2의 고향, 봉화’를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계획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인구감소로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지역에선 초기 거주 비용 절감을 통해 은퇴한 베이비부머 등 신중년 도시민을 유치할 필요가 있다.”며 “살아보기 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 활력을 되찾고, 살고 싶은 고장 봉화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18일 1차 서부지역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에 참가해 노인지도자 19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추가접종 안내는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의 정의와 백신의 종류, 예약방법과 이상반응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현재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위한 방문접종을 시행 중으로 관내 67개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가 방문하여 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하고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건강피해 최소화하를 위한,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국내 유일 민요 전문박물관인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사업인 '민요프로젝트 :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향토민요 3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어 이번에 발표한 음원으로 오는 11월 27일 오후 4시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누마루에서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올해 처음 추진한 '민요프로젝트 :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는 우리소리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우리의 옛 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누구나 편하게 듣고 따라부를 수 있는 ‘요즘’ 노래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민요프로젝트 :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MBC로부터 기증받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가 직접 채록한 향토민요 1만 8천여 곡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사업이다. 1989년부터 만7년간 기록된 향토민요 음원을 2022년의 감성에 맞게 편곡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민요프로젝트 : 내일의 소리를 찾아서'는 퓨전국악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룹 오주하(OH!JUHA)와 협업하여 ‘고드래 똥, 워어리 자장가, 꽃일레라
(충남도민일보)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김재관 작물기술팀장은 지난 17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된 2022년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유공 국무총리 표창은 연구 개발된 농업신기술의 현장 확산을 도모하기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농촌진흥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김 팀장은 26년간 농촌지도사로 근무하면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친환경농업 기술향상과 농업관련 신기술보급에 매진했으며, 각종 기술교육을 추진하는 등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관 작물기술팀장은 “그 동안 농촌 현장에서 농업신기술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동료직원 및 후배들의 도움으로 큰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9일 '제27회 지평면민의 날'을 맞아 지평레포츠공원에서 면민 간 족구경기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행사는 면내 8개 법정리가 참여해 곡수리·옥현리 마을이 우승·준우승을 했다. 이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1일 진행되는 '제27회 지평면민의 날'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성 지평면체육회장은 “8개 법정리가 함께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2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체육행사 이외에도 각 마을별 주민들끼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친선경기 등의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 및 지난 8월 수해 피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체육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었다”며 “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여 행복한 지평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의성군이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중인 의성읍 후죽1지구의 토지소유자들과 원활한 토지 경계 협의를 위해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강당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현장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상담실은 담당공무원 2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팀 2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하며, 실제 현장상담 및 드론항공영상을 활용하여 명확한 경계설명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며 경계협의를 진행한다. 의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이웃 간 경계분쟁, 맹지, 건축물 저촉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토지의 실제 점유현황대로 경계를 설정하면 면적 증감과 토지 경계가 바뀌는 등 개인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안군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한수 의원, 부위원장에 김형대 의원을 선임으로 지난 16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중으로 24일까지 예정되어있다. 현재 행정사무감사는 16일부터 시작하여 21일까지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행정복지국 등 총 12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4일차 시행했다. 22일부터는 환경과를 시작으로 남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의성군 의성읍과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7일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전문봉사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묵은벽지와 장판을 제거하고 벽지·장판·전기선· LED전등 교체, 변기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노후화된 집에 혼자 거주하고 있는 기초수급자 어르신 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능나눔봉사단에서는 “어르신이 올겨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 의성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재능나눔봉사단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지하보도 구간에 운영 중인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무료 대관 신청을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받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92m 연장 규모로 벽면에 회화나 사진, 일러스트 등 평면 시각예술작품 40점(A3 규모) 가량 전시가 가능하며 기본 전시 기간은 2주이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시민 작가나 아마추어 개인, 단체의 전시가 주로 이루어지는 전시 공간이다. 대관 가능 기간은 내년 1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이며, 대관을 희망하는 분은 서울시설공단 누리집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의 전시만 가능하며 사용료는 없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2월 23일 개별 통지된다.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7월부터 시작된 ’22년 하반기 대관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말까지 사진 전시회 ‘열다섯 번째 발걸음’과 미술 전시회 ‘메리민화이야기’가 개최된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