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2024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논산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설향딸기(1.6kg), 돼지고기(1.5kg), 햇곶감(30과), 프리미엄 전통주(우렁이쌀 청주2병, 여유소주1병)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30,000포인트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들은 논산시에서 자신있게 내놓은 고품질의 상품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논산시는 이번 달 24일 인구 유동률이 높은 대전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로컬푸드 마켓(배지래빗 804)에서 홍보전을 개최하여 잠재 기부자에게 논산시의 우수한 답례품을 직접 선보이기로 했다. 본 행사는 1월 넷째 주와 다섯 번째 주 수요일, 금요일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며, 경품추첨에 참여하여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논산시 관계자는“설을 앞두고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에 기부하시면 세액공제와 함께 우수한 논산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2일 논산시를 방문하여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는 논산시가 지역의 문화·교육·보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하는 복합센터로 2024년 6월 개관 할 예정이다. 고기동 차관은 현장에서 시설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차관은 논산시 청년 네트워크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덧붙여, 논산시 청년 네트워크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작은도시·농촌의 생활편의·문화·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행정안전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무엇보다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에
[논산=충남도민일보] 충남동남권역 문화유산돌봄센타는 19일 나뭇가지 파쇄기는 나뭇가지를 작은 조각으로 만드는 기계"라고 밝혔다. 나뭇가지 파쇄기를 사용하면 나뭇 가지를 쉽게 처리할 수 있고 화재예방, 미세먼지 감소, 거름 효과, 그리고 지열을 낮추며 건조기 산불예방 등의 효과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디에서나 쉽게 나무를 볼 수 있는데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주변에도 산림과 수목이 산재해 있다라고 했다. 충남 논산시에 소재한 충남동남권역 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는 "동절기 문화 유산 돌봄 일상관리” 일환으로 우리 문화재 주변에 경관을 해치는 나뭇가지 정리 작업을 위해 파쇄기를 이용한 주변 경관정비를 시행하고 있으며, 파쇄기는 고가이지만 이미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장려하는 장비라고 밝혔다. 충남동남권역 문화유산돌봄센터 일상관리팀은 보유한 파쇄기를 이용하여 권역 내 향교, 서원, 사찰, 폐사지 등 문화유산 현장에서 조경수 가지, 진입로 및 담장 주변 경관을 해치는 대나무, 잡목 등을 정비하고 있다. 파쇄된 톱밥은 거름으로 활용되도록 사후처리까지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어서 친환경 경관 정비 사업이다. 센타 관계자는“향후 지속적인 업무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32사단과 함께 혹한기 전술훈련에 드론TF팀을 투입하여 야간 열화상 감시로 적군 방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토지정보과 드론TF팀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32사단의 혹한기 전술훈련에 참여했다. 드론TF팀은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운용하여 3585부대 1대대와 함께 야간 감시를 담당했다. 32사단은 서해안 해안지역 기습 상륙 상황 등을 가정하여 서해안에서 침투하는 적군을 방어하는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1월 15일부터 16일에는 예산 수덕산에서 국지도발 대비작전을, 1월 18일부터 19일에는 계룡 향적산에서 계룡대 방호작전을 펼쳤다. 작년 논산시는 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의 시범식 교육을 가진 이후 첫 혹한기 훈련을 논산시 드론TF팀과 3585부대 1대대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야간 전술훈련 중 드론으로 열화상 감시를 하여 적군의 위치와 움직임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지휘통제를 할 수 있었다. 32사단은 통합방위작전의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동계에 발생할 수 있는 작전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에서는 다양한 단체들이 기부와 봉사로 온기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8일 논산시에서는 81FC, 논산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 논산추억만들기 열기구 서포터즈 등이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들은 후원물품 기부에 이어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겨울비가 내리던 지난 20일, 논산시 축구동호회인 81FC 회원과 가족 30여명은 자신들이 기부한 연탄 2천장 중 1천장을 연무읍 저소득층 2가구에 직접 배달해 주었다. 이들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논산청년농부 윤현수 회장의 방울토마토 농장에서 논산추억만들기 열기구 서포터즈 회원과 가족 15명이 방울토마토 325kg을 수확하여 논산시에 기증했다. 이들은 농산물을 나눔으로써 지역 농업의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건강을 돕고자 했다. 기부와 봉사 등 지역사회 온기나눔이 한창인 가운데, 논산시는 설연휴 전 10일간(1. 30. ~ 2. 8.)을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월 19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상황실에서 농업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업인단체 임원 및 임직원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2024년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의 운영 방안과 구입 계획 등을 심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업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가 높은 농기계를 신규로 구입하고, 노후화된 농기계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침에 따라 밭작물에 적합한 농기계 26종 43대를 4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를 지난해 2개소 신설한 데 이어, 올해에도 양촌지역에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원거리 지역의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농기계를 선정하여 농업인들의 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논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영농부산물 처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잔가지파쇄기와 넝쿨식물 파쇄기를 새로 구입하여 환경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의 일손 부족과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요조사를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육군 32보병사단은 최근 북한의 포병사격 및 IRBM 미사일 발사 등 군사도발이 고조된 가운데 동계 작전환경을 극복하고 전면전에 대비한 혹한기 훈련을 진행중이다. 실전적인 부대 증·창설훈련과 중요시설방호훈련, 예비지휘소 이동 훈련을 17일부터 18일동안 실시했다. 지난 17일과 18일에 실시한 훈련은 부대 증창설 후련, 국가 및 군사 중요시설 방호 훈련, 적 화학탄 공격에 따른 예비지휘소 이동 훈련 등 이다. 이번 훈련은 사단 예하 전 부대에 방어준비태세가 발령되며 시작됐다. 적은 대전·세종·충남지역으로 미사일 및 WMD 공격과 해안지역으로 다수의 적이 기습 상륙을 시도하고 국가중 요시설에 대해 테러를 가하는 등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32사단 장병들은 해군 및 해경과 적이 육상으로 침투하기 전에 작전을 종결하 수 있도록 합동작전을 펼쳤으며, 일부 해안으로 상륙하는 잔적에 대해 상륙 예상지점에 윤형 철조망을 설치하고 가용한 화력장비를 이용하여 원거리부터 화력으로 상륙을 시도하는 적을 저지하고 격멸했다. 또한, 대전·세종·충남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9일, 황산벌한우영농조합법인과 은진면 이장단협의회가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저소득 가구에 곰거리 소뼈와 일일찻집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산벌한우영농조합법인은 자녀가 운영하는 ㈜황산벌한우와 함께 곰거리 소뼈 2,000kg(1,400만원 상당)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곰거리 소뼈를 기탁해 온 황산벌한우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것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녀와 함께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황산벌한우가 보내주신 곰거리 소뼈는 복지시설 생활인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탁식에서 은진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2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열었던 일일찻집 수익금 약 408만 원을 은진면의 저소득층을 위해 쓰라고 요청하며 기탁했다. 은진면 이장단협의회는 일일찻집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 돕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많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충남 논산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취암동사무소에서 대교2지구, 취암1지구, 부창2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불일치 하는 취암동, 대교동, 부창동 일부 지역을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대로 새롭게 측량하여 지적공부를 정정하고 GPS 측량이 가능하도록 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토지소유자는 측량비, 소송비, 등기비, 취득세 등을 부담하지 않아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웃 간의 토지분쟁과 인·허가 과정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이용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토지소유권을 보호하고 지적불부합지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여 22개 지구(10,819필지)를 완료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논산의 특산품인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딸기수확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업체로 선정된 또로롱 딸기농장은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평이 넘는 규모 공간을 자랑하며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인 GAP인증을 받았다. 더불어 딸기체험뿐 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케이크‧퐁듀․모찌 등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방문객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논산 대표 딸기체험 농장 중 하나이다. 또한 일반 예약으로 체험권 구입 시 2인 기준 40,000원 가격에 판매하지만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구입한 기부자에게는 2인 기준 30,000원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연인, 가족 단위 기부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체험권은 단순한 답례품 제공이라는 차원을 넘어 기부자들을 논산시로 초청해 우리 시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하며, “논산시의 차별화된 이색 체험 답례품이 우리 농촌을 활성화시키고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더 많이 알리는 좋은 기회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8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착수보고회는 논산시 상황실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교육장,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이종호 교수, 유진도시건축연구소 장철순 스마트지역도시연구본부장 등 행정․교육․국방 분야의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부적 딸기향테마파크 힐링생태체험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육․해․공군의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야외에는 천체관측소를 설치하여 국방산업도시 논산의 특색을 살린 과학체험관을 만들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는 이호선(논산내동초3학년), 송서아(쌘뽈유치원) 아동도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호선 아동은 "별을 보러 다른 곳에 가야 했는데, 논산에도 천문관측소가 생긴다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을 테마로 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을 마련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여러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논산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회장 윤현수)은 논산시에 방울토마토 325kg(162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또한 축구동호회인 81FC(회장 조창욱)은 연탄 2천 장(17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들은 논산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들의 후원은 논산시에 큰 힘이 됩니다.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사)한국양곡가공협회논산시지부(회장 윤종섭)가 백미(10kg) 120포(300만 원 상당)을 논산시에 기부했다. 이 단체는 관내 37개 양곡가공 업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매년 3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8일,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계속사업)에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역량개발과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논산시는 지난해에 1억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국비 1억 5백만원을 확보했다. 논산시는 총 사업비 2억 1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7개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11개 과정, 취업 연계 4과정, 네트워크 구축, 인력양성과정, 장애인 평생학습 축제 등 총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선정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장애인의 교육적 복지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협력망을 꾸렸다. 세 기관은 새로운 지역인재 양성망을 토대로 젊은층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인구소멸을 억제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특구 지정에 힘을 모은다. 지난 16일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시청에서 면담을 갖고 교육발전 특구 지정의 의의와 기대효과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역시 특구 지정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나오는 발전적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기관별 주체들은 실무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특화 교육발전상을 탐색하는 가운데 ‘늘봄’ 서비스 확대ㆍ디지털과 반도체 교육 강화 등에 방점을 찍은 중장기 기획안을 수립해 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유아돌봄 환경부터 초, 중, 고, 대학 나아가 취업전선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인재 육성망을 꾸리는 데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꿈나무들이 첨단산업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배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17일 논산딸기축제 제1차 운영협의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일정과 장소, 추진방향, 실무업무 등을 논의했다.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시금석이 될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위원들은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논산딸기축제는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에서 4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고품격 문화관광축제, 시민참여축제, 도시정체성축제, 친환경축제, 딸기엑스포 징검다리축제 등 다섯 가지의 컨셉을 가지고 기존의 축제와는 다른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위한 K-컬쳐 관광형 6차 산업 대표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 최초 청정딸기특구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논산시민공원 내에 혁신적인 무대공간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엑스포의 지향점을 명확히 드러낼 것이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딸기산업을 통해 논산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목표로 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방문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7일 제1회의실에서 신규 및 저경력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7급 이상 선배공무원과 1:1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결연식에서는 멘토와 멘티 대표가 결연서를 낭독하고, 2024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중점사업 내용 중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구생태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용품을 서로에게 나누며 환경사랑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 아울러, 신규 공무원이 일선 학교현장에서 처음 접해보는 업무나 직장생활 등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멘토-멘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매년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고충 해결 및 조직 내 빠른 적응을 위해 선배공무원들을 1:1로 연결하여 멘토링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업무분야별 직무연수를 매월 실시하여 현장 지원 중심책임행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