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인구·청년정책 숏폼 영상 공모전’을 다음달 5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인구·청년 정책 관련 다양한 주제로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긍정적 가치관 제고 △영동 정착 청년들이 살아가는 희망 이야기 △기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영상이면 된다. 신청은 인구·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는 영동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동의서 △작품을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70만원, 우수상(1명)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4일 유원대학교를 방문해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 및 편입생 등을 대상으로 ‘영동군 전입 지원시책’을 홍보했다. 군은 지역으로 전입하는 유원대학생에게 전입 1개월 뒤 25만원을 지급, 1년이 지날 때 마다 25만원씩 3회, 재학중 총 1백만원의 전입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장학생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동군에 거주하고 있는 학업성적 우수 학생에게 150만원의 영동군민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종량제봉투 20리터 50장과 △문화체육센터 △와인터널 △난계국악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공공시설 우대증도 지급한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올해 6월까지 수립되는 “영동군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관련하여 청년실태조사를 위한 설문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군은 유원대학교 학생들에게 전입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졸업 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센터 건립,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사업, 청년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 4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각종 행사 등 업무 추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 조승호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공무원의 선거 관여행위 금지,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공직선거법 제한·금지규정 등을 교육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공직선거법 이해를 도왔으며, 관련 위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나, 선거법 저촉 여부를 꼼꼼히 따져서 군정을 추진하겠다.”라며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선거와 관련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 윗고을 풍물단은 지난 4일 상촌면을 찾아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윗고을 풍물단은 정월대보름에 상촌면 일대를 순회하며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성 단장과 회원들은 이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성창도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철 상촌면장은 “윗고을 풍물단의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3년 일반회계 공공자금을 운용한 결과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역대 최고액인 60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자수입 30억원 대비 200% 증가한 기록이다. 또한 영동군이 지난해 징수한 지방세외수입 239억원의 25.1%에 달하는 액수이다. 지난해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는 중앙정부의 보통교부세 감소, 경기불황에 따른 세입 감소 등으로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영동군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높은 장·단기 정기예금을 적절히 활용해 자주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고액 지출의 경우 관련 부서와 사전협의하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대기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했다. 특히 일별 입출금 현황에 따른 계좌 잔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통예금의 유휴자금 거치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높은 이자수입 성과를 냈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자금 운용으로 자주재원 확충과 안정적인 세입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숲에너지육감활성화센터를 새롭게 개장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4일 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설 명절에 임시로 문을 열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명절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숲에너지육감활성화센터는 연면적 1,027.08㎡·지상 2층 규모로, 4개의 존(△산책을 즐기다 △영동의 향을 느끼다 △소망과 기원을 피우다 △대자연 속에서 기억하다)으로 구성됐다. 영동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산책을 하며 영동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벽면 조형물에 영상 미디어와 실내 폭포를 연출해 와인폭포, 음악벽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밖에 실제 가야금을 벽면에 설치해 가야금을 중심으로 한 국악사운드를 연출해 ‘국악의 고장 영동’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센터 내 다양한 포토존은 영동의 절경을 배경으로 소망을 담은 풍등을 날려보내는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군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29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제7기 영동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호를 위한 민관협력기구로 복지, 보건의료, 주거, 고용, 교육, 문화, 환경 등의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 시설의 대표들로 구성됐다. 제7기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사회보장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25명으로, 민간위원장에는 김창호 영동군자원봉사센터장이 부위원장에는 이은주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위원들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1년 10개월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에 대한 심의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제7기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 위원들과 함께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할 전략적 협조체계를 굳건하게 다져나갈 예정이다. 김창호 민간위원장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정책을 수립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역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낙석, 시설물 붕괴 등 각종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내내 얼었던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옹벽 등 각종 시설물 붕괴가 우려되며 저수지 수난사고, 등산 중 낙상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 2021년 해빙기인 2월과 3월에 영동군 상촌면과 양산면 지방도로에 100여t의 낙석이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2023년에는 영동군 심천면 하천에서 결빙 상태가 약해진 얼음 위를 건너려던 지역 주민이 물에 빠져 구조되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최근 2024년 2월 27일 충북 옥천군 도로공사 현장에서 60대 인부들이 무너진 토사에 매몰되어 구조됐으며, 앞서 18일에는 보은군 속리산에서 40대 남성이 등산 중 떨어진 바위에 맞아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대나 옹벽, 노후 건축물 주변을 지날 때에는 균열이나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미리 살펴야 하며, 운전할 때에는 낙석주의 구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지난 1일 매곡면애국지사숭모회 주관으로 매곡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행사는 독립운동 애국지사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민족단결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족, 숭모회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추앙제례행사에는 매곡초등학교 앞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독립정신을 되새기며 유족대표 등이 차례로 헌작, 합동 묵념을 올렸다. 2부 매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독립선언서, 3.1독립운동 숭모비문 낭독과 3.1절 노래, 만세삼창이 이어지며,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였던 이 지역 출신 애국지사들의 위업을 기렸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재단법인 장척문화재단이 지역민들에게 장학금과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 지역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9일 면사무소에 따르면 장척문화재단은 이날 매곡면사무소에서 장학생, 출산가구 등 12명에게 장학금 1,350만원을 지급했다. 이 재단은 매곡면 장척리가 고향인 이병선(86) 전 한일은행장과 부인 최길순(87)씨가 2006년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고, 2008년에 2억원, 2013년에 3억원을 더 출연해 현재 15억원의 기금으로 운영 중이다. 재단은 지난달 영동관내에 주소를 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신청을 받아 재단 이사회의 심의를 통해 장학생 9명, 출산가구 3가구를 확정했다. 또한 작년과 동일하게 튼튼히지원금을 매곡초등학교생에게 분기마다 1인당 10만원씩 지급키로 했다. 이에 관내 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 대학생 5명에게 각 200만원, 출산가정에 각 50만원씩 3가구에 지급했다. 민간재단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전국에서도 극히 드문 경우로, 지역사회 인구감소의 어려움과 출산의 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가 국립국악원을 찾아 엑스포 지원을 요청했다.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원형보존 및 전승, 국악의 창조적 계승과 현대적 발전, 국악의 가치확산 및 생활화, 국제교류를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를 주요 임무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립국악기관이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국립국악원을 찾아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명칭사용, 국악인 참여를 위한 구심점역할, 국내 대표 국립국악단체로써 주제전시관 부스 운영과 각종 프로그램 연계 협력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엑스포의 영역은 국립국악원에서 해야 할 일이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지원의사를 밝혔다. 국악엑스포는 전통음악을 소재로 한 최초의 엑스포로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른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전통 국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인 “맞춤형 국악강습”수강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맞춤형 국악강습’은 국악 인구 저변확대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난계국악단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로 강습하는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습은 영동국악체험촌(심천면 국악로 1길 33)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악기별로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장구, 대금, 피리, 민요 등으로 나눠 시행된다. 난계국악단원 지도로 주 1회 2시간씩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난계국악단 연습실에서 강습이 전개되며, 각 악기별 신청인원 5명 이상인 경우에만 개강된다. 군 관계자는 “초보자라도 누구든지 1년 정도 꾸준히 강습을 받으면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직접 연주할 수 있다”며 “국악의 매력과 우리 문화의 본모습을 알 수 있는 맞춤형 국악강습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초·중·고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급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역 청소년이 학교에 입학 시 초등학교 20만원, 중학교 30만원, 고등학교 50만원을 지급한다. 입학 축하금은 취학 및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교 생활의 첫 발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지원하는 복지 시책이다. 대상은 부 또는 모와 본인이 군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중·고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자녀로 초등학교 170명, 중학교 303명, 고등학교 286명 등 759 명에게 2억7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입학일 기준으로 6개월 이내이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입학 축하금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시책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장학금 , 교육바우처, 통학 교통비, 영어캠프 및 해외연수, 무상 급식비, 여성청소년 위생용품비 등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황간향교(전교 안병칠)가 지난 28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황간면 남성리에 위치한 황간향교는 이달 황간면과 추풍령면에 성금 각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안병칠 전교는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에 앞장서는 황간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영동읍 주곡리에 거주중인 김청자 씨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청자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는 지난 28일 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1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 기본자세 △사업 설명 및 직무교육 △안전 수칙 등이 진행됐다. 올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는 2월부터 12월까지 △보육시설 △온종일 돌봄시설 △노인맞춤 돌봄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 9개 사업단에 158명이 참여한다. 대한노인회는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며, 다음달에는 공공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들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이 예정돼있다. 양무웅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안전과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참여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자동차 52대로 신청 기간 중 선착순으로 모집·마감된다. 참여 대상은 영동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소유자 기준 1대의 차량만 신청 가능하며,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의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참여 신청하고,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과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전송된 문자 URL에 등록하면 된다. 이후 10월 말까지 약 8개월간 참여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감축실적에 따라오는 12월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해에는 참여자 50명 중 주행거리를 감축한 25명에게 총 2,020,000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