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지역자활센터는 20일~21일 이틀간, 여성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자활센터의 △키우리사업단 △감꽃카페 △엄빠분식 △가공사업단 참여주민 13명이 참석해, △컴퓨터 활용 기초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하기 △SNS 활용하기 등이 이뤄졌다.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참여주민들의 자활역량 및 자활의지를 향상하고, 취업 지원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을 참여한 한 주민은 “카페에서 일만 하다 다른 사업단분들과 함께 교육을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하지만 카페에서 손님분들과 이야기하며 음료를 만들어 드리는 게 역시 가장 즐거운 듯하다”고 솔직한 교육 후기를 남겼다. 이준호 센터장은 “참여주민분들이 본업에서 벗어나 교육을 열심히 수강했다”며 “앞으로도 정보화 관련 교육 제공과 이를 활용한 취업 연계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선경트레이딩이 21일 영동군을 찾아 독충해독제 495개(9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K-스타트업의 지원을 받은 선경트레이딩은 천연물질인 ‘알리신’을 이용한 해독제 및 아토피 치료체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번 독충해독제 기탁은 그동안 받은 지원을 농번기 벌, 개미, 모기 물림이 많은 농촌 지역에 환원하고자 결정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인우 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 (재)영동군민장학외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특산자원 융복합 시범사업자 일동은 21일 영동군을 찾아 2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들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중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 사업의 시범 사업자들로, 이날 △영동블루와인농원 △농업회사법인(주)사과망태기 △구움비 △길등재 △추풍령사슴관광농원 총 5인이 방문했다. 영동블루와인농원 진경석 대표는 “군에서 지원 받은 혜택을 돌려드리고 싶어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영동군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수환경개발에서 300만원, 대한천리교 영동교회(교회장 박선악)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두 단체는 2014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며 영동군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생략했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민장학금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가 21일 영동군청에서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정영철 군수와 황종연 NH농협은행 황종연 총괄본부장, 임세빈 본부장, 강대영 영동군지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된 기금은 2023년 발생된 적립금 3천1백여만원으로 군과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는 제휴 협약을 통해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 중 일정 금액을 적립해 지역 발전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황종연 NH농협은행 총괄본부장은 “영동군 제휴카드 적립기금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달 의미를 밝혔다. 정영철 군수는 “농협과의 상생으로 적립된 기금을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실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영동군농업인대학’이 20일 입학식을 갖고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인대학은 발효식품학과, 복숭아학과, 토양비료학과 3개 과정 103명이 입학해 오는 11월까지 각 학과별 15여회씩 운영된다. 발효식품학과는 2월 23일, 복숭아학과는 3월 6일, 토양비료학과는 2월 22일에 첫 수업을 시작한다. 학사일정은 △이론 △실습 △현장학습 △사례발표 등 다양한 실용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실무 적용을 향상하기 위해 재학생의 농장에서 과제발표를 하며 각자의 농법을 공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발효식품학과의 경우,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과일 발효기술 △장류 제조기술 △곡류 발효기술 △수산물 발효기술 △축산물 발효기술 등 다방면의 기술을 교육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최고의 농업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농업인대학은 2007년부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보건소와 관내 10개 면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보건지소에서는 1차 상담을 한 후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 중 개인정보 제공 동의자에 한해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상담을 의뢰한다. 이후 센터에서는 심층 상담하여 전문의 상담 연계, 치료비 지원 안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 제공하고 있다. 군은 2022년 △용산 △황간 △심천 △학산 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군보건소 △상촌 △양강 보건지소에 측정기를 설치했다. 주민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이달 △추풍령 △매곡 △용화 △양산 보건지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스트레스 측정기 보급으로 군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다가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우울증, 알코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은 저소득 청년층에게 월 최대 20만원,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2차로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이다. 지원 대상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19세 이상 34세 이하(1989년~2005년생)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면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소득재산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 총재산 가액은 1억 2,200만 원 이하이면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총재산 가액은 4억 7,000만 원 이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최대 1년간 지원받는다. 다만 △주택소유자(분양권 포함) △직계존속ㆍ형제ㆍ자매 등 2촌 이내(배우자의 2촌 이내 혈족 포함)가 소유한 주택에 임차한 자 △공공임대주택에 임차한 자는 월세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난 1차 청년월세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동절기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공사 및 용역 정지 명령을 21일부터 해제한다. 군은 그간 일시 정지됐던 공사 90건, 용역 41건, 총 131건 1,066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용역을 일제히 재개하기로 했다. 앞서 군은 동절기 한파에 따른 기온 하강으로 인한 각종 시설공사(용역)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등을 우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달여간 각종 건설공사 사업에 대한 공사 정지를 조치했다. 군은 일시정지 기간 동안 노반 침하와 붕괴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해 안전·시설 점검을 했으며, 도로 성토와 다짐 등을 적극적으로 지도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했다. 이번에 해제되는 주요 사업은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잔도 설치공사 △추풍령 급수탑공원 활성화 등을 비롯해 △지역내 소하천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군은 이들 동절기 일시 중지됐던 건설공사들이 일제히 재개됨에 따라 건설 경기 불황 등 여러 대내외적 요인으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의 대상은 지난해 벼를 재배하고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거나, 지난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신청하고 올해도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다. 보조금은 ha당 15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대상 농지 1,000㎡ 이상을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다.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단가는 겨울철 식량작물(△밀 △보리 △청보리 등)과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이다. 여름철 작물은 ha당 △옥수수 100만원 △두류·가루쌀 200만원 △조사료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두류·가루쌀을 이모작하면 ha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에 하계조사료 지원은 직전연도에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노인복지관이 어른신들은 위한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지난 19일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노인복지관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개강식은 △축하공연 △프로그램 안내 △직원 및 강사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건강학습 △교양학습 △음악학습 △정보학습 4개영역의 27개 과목, 31개 반이 운영된다. 수강인원은 1,500명으로 지난달 초에 접수를 시작해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복지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은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의 모든 정보, 통계를 한곳에 모아서 보여주는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동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구축사업에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8월 착수, 올해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은 군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으로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데이터 기반 업무 수행으로 군민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경제 △관광·축제 △농업 △보건 △상수도 △인구 △일라이트 △재난·안전의 8대 분야이다. 군은 지난 19일에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수행에 관한 사안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 △인프라구축 현황 △분야별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방안 △위치기반 데이터 적용 방안 △ 맞춤형 민원서비스 발굴 △데이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대상물 관계인의 체계적인 소방훈련 지원과 자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 한다고 밝혔다. 소방훈련 지원센터는 연 1회 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하는 소방안전관리대상물 관계인의 자체적인 훈련설계를 지원하고, 향후 자기 주도적인 소방훈련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영동소방서는 소방훈련 지원을 요청하는 관계인에게 해당 대상물의 위험 특성 분석을 통해 화재 초기 진압, 피난 동선 확보, 훈련 평가 등 전반적인 훈련설계와 함께 소방차량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소방훈련을 희망하는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관계인은 영동소방서 또는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방문하면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동소방서 재난대응과(☏740-704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동군에는 정기적으로 소방훈련 실시해야 하는 365개소의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이 있으며, 각 대상물의 관계인은 연 1회 이상(공공기관연 2회)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결과를 2년간 자체 보관해야 한다. 특히 특급·1급 특정소방대상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자원봉사센터가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대상은 △영동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전문자원봉사단체 △충청북도에 등록된 단체이다. 또한 1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예산의 계획수립·집행·정산의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단체는 최대 500만원 내에서 을 지원을 받는다. 다만 신청 사업비 가운데 △인건비 △운영비 △시설(부대)비 △자산취득비 등의 자본적 경비는 제외된다. 접수는 23일 오후 6시까지 영동군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오는 23일까지 평생학습관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 강좌는 △캘리그라피 △모루플라워공예 △민화 △기타 △요가 등 다양한 분야로 이뤄졌다. 신청은 23일까지 각 강좌당 15명~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온라인 및 전화로 하면 된다. 재료비와 교재비는 개인이 부담하며, 모집인원의 70% 미만일 경우 해당 강좌는 폐강 예정이다. 개설강좌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관(레인보우영동도서관) 평생학습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평생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제5기 영동군 마을세무사’를 구성, 2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해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제5기 영동군 마을세무사는 제4기에서 활동한 김기현 회계사와 함께 박병철 회계사가 위촉됐다. 이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영동군 마을세무사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현직 세무사들로 △소상공인 △농어민 △취약계층 등 영세 납세자들을 돕기 위해 무료 재능기부로 세무 상담을 지원한다. 마을세무사는 지방세(취득세, 재산세)와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관련 세무 상담뿐만 아니라,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지원(청구액 300만 원 미만)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상담의 범위에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제외된다. 지난해 마을세무사 2명이 영동군에서 169건의 세금 문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군민의 세금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전화·팩스·이메일을 통하여 신청 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보건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청북도 재활사업의 멘토보건소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앞으로 사업 운영 및 정보를 멘티보건소와 공유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멘티보건소는 향후 충청북도에서 지정하게 된다. 한편 영동군 보건소 재활센터는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이 등록할 수 있으며, 4조로 나누어 1시간 20분씩 운동을 하고 있다. 재활센터는 전문인력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재활운동치료 △물리치료 △1:1 맞춤형 사례관리 △재활전문의 진료 △건강교실 등 재활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의료비 경감사업과 수술 후 휠체어, 목발 등이 필요한 주민에게 재활기구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 불안감 해소, 인지 기능 향상으로 사회의 일원으로써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재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은 재활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이용 안내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