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사과,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균성 병인 화상병은 사과, 배나무의 에이즈라고 불리며, 주로 봄철 가지치기 과정에서 사용한 전정가위 등에 의한 기계적 접촉과 사과와 배 개화기 때 꿀벌 등 곤충에 의해 옮겨진다. 화상병은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며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월동기 궤양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개화 전부터 약제를 주기적으로 살포해야 한다. 이에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며, 사과, 배가 주 재배작물인 영동군에서는 농가지도를 강화하며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1월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신청을 받아 이달 초 614농가 440ha에 총3회(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방제할 수 있는 약제 공급을 완료했다. 또한 현수막 게시, 농가준수사항 예방수칙 자료배포 등 공동방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예측시스템 프로그램을 통해 감염 위험일을 예측하고 농가에 방제 적정 시기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향교와 황간향교의 춘기 석전대제가 관내 각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거행됐다. 황간향교에서는 난계국악단의 제례악이 장엄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강성규 영동부군수가 초헌관, 윤대표 유원대부총장이 아헌관, 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예를 올리며 지역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영동향교에서는 향교유림인 이춘하 유도회장이 초헌관, 강신억 전 유도회장이 아헌관, 장준호 연락부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갖춰 제사를 지냈다. 한편 1986년 중요무형문화제 제85호인 석전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유교의 성인과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지내는 제사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개최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과 조선비즈가 업무협약을 맺고 영동 와인산업의 발전과 인지도 제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4일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선비즈는 2010년 설립된 이래로 인터넷 뉴스 정보 제공, 출판, 인쇄, 서적, 정기 간행물 발행, 광고, 국제 회의 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왔다. 또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개최해 좋은 술을 알리고 있으며, 2025년도에는 주류박람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조선비즈는 영동군과 함께 한국 와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조선비즈는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참여하는 영동군 와인 출품비를 50% 할인(출품원가 300,000원→150,000원)한다. 특히 영동와인 특별구역을 마련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영동와인을 전시하며, 영동군수는 VIP로 초청돼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영동군 투·개표소 22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영동군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오는 29일 까지 투·개표소 22개소(개표소 1, 투표소 17, 사전 4)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안전상 미비한 점은 투표일 전까지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투표소 내 자동화재탐지설비, 유도등, 비상구 등 주요 소방·피난 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개표 종료일까지 시설 관계인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거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비상 상황을 대비한 상황 공유 및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선거 당일 투표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개표 당일 많은 인력이 투입될 것을 대비하여 개표소 사전 현장 지도 방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에서 수년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두뇌싱긋교육개발원(대표 박동희)이 지난 13일 서울바이오허브 BT-IT센터에서 ㈜두뇌싱긋연구소(대표 김창환)와 스마트 돌봄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두뇌싱긋교육개발원의 오랜 치매예방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뇌싱긋연구소와 함께 지역 맞춤형 스마트 돌봄 모델을 정립과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지도사 양성이다. 이에 따라 지역 여건에 적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업 활용이 가능해지고 ㈜두뇌싱긋연구소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사례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박동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돌봄 모델이 정착되면 그동안 획일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력 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동희 대표는 영동뿐만 아니라 인근 보은, 옥천에서도 치매 예방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민국 대표 장수오락프로그램‘KBS 전국 노래자랑’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군은 3월 3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한 후, 4월 2일 과일나라테마공원 내 잔디광장에서‘KBS 전국노래자랑 영동군편’을 공개 녹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개최된 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영동을 찾아왔다. 봄향기가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웃음과 행복을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녹화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과일나라 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윤수현 △박혜신 △조정민 △김희재 △안성훈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이달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영동문화원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심은 3월 31일 오후 1시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 자리에서는 1차(무반주), 2차(노래방 반주) 예심을 거쳐 공개녹화에 참여할 15팀 정도의 출연자를 선발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본서 차고와 후정에서 화재진압대원 및 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능력 향상과, 팀 단위 소방전술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소방 표준작전절차(SOP), 무선통신약어 등 이론평가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 기구 묶기 등 실기 평가를 실시해 현장대원들의 기술과 응용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를 위해 영동소방서 화재·구조·구급 대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술 능력과 현장 대원으로서 갖춰야 할 전술능력을 배양하고자 불철주야 훈련에 매진해 왔다. 또한 평가를 통해 본인의 장점과 부족한 점을 스스로 파악하고, 소통을 통한 팀워크를 향상하여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영동·황간·학산 3개 119안전센터(3개 지역대) 및 119구조대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동병원과 함께 지난 13일 가족센터에서 ‘우리동네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산부인과’는 분만 취약지인 영동군에서 산부인과 이용이 어려운 임산부 및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진료 서비스이다. 군 보건소는 임신부를 위한 초음파 등 ‘산전 관리’와 산욕기 임산부를 위한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희망자에 한하여 제공한다. 또한 일반여성은 부인과 질환 조기 발견 초음파 등 산부인과 진료와 이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2차 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영동병원의 산부인과 진료팀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산부인과는 이날 첫 이동 진료를 시작으로 월 1회 각 읍·면을 방문하여 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가 경제적 부담 없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며 “지역 주민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CIST)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인지선별검사(CIST)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해 인지 저하 여부를 선별하는 1대 1 문답식 검사이다. 대상은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영동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3층)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근로자 8명이 마을 경로당 및 가정방문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이면 2년 후 다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인지 저하인 경우 치매 진단검사 및 협약병원으로 의뢰해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단검사는 무료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에는 신경과 전문의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전문의 상담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병원(△영동병원 △김천의료원 △옥천성모병원)에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 감별검사를 의뢰하게 된다. 협약병원에 의뢰하는 진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 13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의 현안해결과 지역의 고유성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본 공모를 추진했다. 서류와 발표평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재)영동축제관광재단 등 전국 4개소를 2단계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을 중심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해 관광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을 주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 관광추진조직이다. 영동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컨설팅을 거쳐 재단이 제출한 관광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과 재단은 전통문화 예술분야 최초의 국제행사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개최 확정에 따라 엑스포의 파급효과를 지역에 확대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준비했다. 풍류를 관광브랜드로 필수사업 부문에 생활인구 유입증대 사업인 풍류스테이(△풍류알락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11일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의 하나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비만예방교육 및 체조,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치과공중보건의가 올바른 칫솔질, 치주질환 예방법 등을 교육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 보건소는 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조체계 구축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청북도 영동군 노인복지관이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1순위 사랑방으로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복지관은 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건강학습반 △음악학습반 △정보교육학습반 등 27개 강좌가 개설돼 운영 중이다. 또한 △급식지원사업 △정서생활지원사업 △사회참여지원사업 등 지역 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동군도 이에 맞춰 노인복지관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은 이달 초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컴퓨터 28대와 경로식당의 식기세척기, 냉장고를 교체했다.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식당 주방의 환경을 개선했다. 정보교육학습반에서 유튜브제작 수업을 듣는 김 모(남, 70세)어르신은 “새 컴퓨터로 수업을 듣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전보다 훨씬 빠르고 선명해서 배우는 즐거움이 배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군은 지역 어르신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에 곤충생태 체험연구관이 들어선다. 12일 군은 환경부 생물자원보전시설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지난 2016년 환경부의 생태조사 과정에서 멸종위기종 Ⅰ급으로 지정된 붉은점모시나비의 서식이 확인됐다. 이에 영동군은 2020년에 금강유역환경청, SK 하이닉스,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등과 ‘영동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까지 붉은점모시나비 320여 마리를 방사했다. 또한 군은 영동지역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자연환경으로 붉은점모시나비의 보전·복원뿐만 아니라 서식지 조성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 환경부에 생물자원보전시설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곤충생태 체험연구관은 연면적 1,527.4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힐링관광지에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연구실 △수장실 △전시·체험공간 △영상관 등으로 구성되며, 현재 조성된 야외 곤충생태체험 학습장과 연계돼 건립된다. 건립이 완료되면 멸종위기 Ⅰ급인 붉은점모시나비 등 영동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에 위치한 송담 디스크골프 전용구장에서 ‘제1회 2024 선남선녀배 디스크골프 대회’가 지난 10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북 영동군 플라잉디스크연맹의 후원과 영동군 디스크골프 클럽인 선남선녀 클럽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대구, 부산, 인천, 경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80명의 디스크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송담구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겨루며 전국 각지의 생활체육 동호인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디스크골프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송담 디스크골프 전용구장의 우수한 시설과 자연환경에 감탄하며 이런 수준의 구장에서 국제경기 개최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부산 출신의 김영준 씨(53)는 “영동군에 이렇게 멋진 디스크골프 전용구장이 있다는 것이 부러울 따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회는 청백팀으로 나뉘어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성적과 관계없이 기념품이 증정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주민 스스로 매일 운동하는 ‘2024년 건강 100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강 100세 행복마을 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마을 안길 걷기, 실내체조 등을 통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지역주민 주도의 생활형 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이다. 2012년 3개팀 82명으로 시작해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 올해는 34개팀 480명이 참여한다. 또한 주민이 선출한 건강지도자 56명이 각 마을에서 운동 조력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매일 운동뿐만 아니라 월 1회씩 자율회의를 개최해 △운동 효과 소감 나누기 △경로당 대청소 △골목길 청소 △아픈 팀원 돌아보기 △운동 더 잘하기 결의 다짐 등을 추진하며 팀의 결속력을 다진다. 군은 마을 주민 간의 지속적인 만남으로 주민화합을 유도함으로써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에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알차고 건강한 노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오는 18일까지 과수 분양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영동군 홈페이지▷통합예매 ▷과일나라 테마공원 ▷과수 분양에서 할 수 있고, 유니피커 공정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해 랜덤방식으로 선정한다. 선정일은 3월 21일로 선정된 이에게 별도 연락(문자 발송) 및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과수는 과일의 고장 영동을 대표하는 △포도 △사과 △배 △자두 △복숭아로, 총 240주(△포도100 △사과50 △배50 △자두20 △복숭아20)가 분양된다. 분양받은 과수는 수확시기에 과일나라 테마공원을 방문해 분양금액을 결제하고 수확하게 된다. 과종별 분양가와 분양주수는 영동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신청 시 당일 날짜로 예약되지 않으므로 다음날 또는 기간 중 다른 날로 신청하면 되고, 마지막 날인 18일은 19일로 예약을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항상 좋은 품질의 과일을 수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과실 품질이 일정하지 않은 점을 꼭 참고해달라”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