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 하상주차장 이용이 2월 15일부터 일부 통제된다. 영동군은 주민의 하천 이용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노후된 영동천 하상주차장을 재포장한다. 재포장 공사는 동절기 공사정지 해제 후 시행되며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눠 기존 이용객의 주차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1구역은 영동교에서 영동읍사무 방면 주차장으로 2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통제된다. 2구역은 영동교에서 산림조합 방면 주차장으로 4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통제된다. 군은 교통통제에 따른 운전자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소식지 및 현수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차장 통제로 군민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에는 전직 공무원들이 이장으로서 마을의 변화를 이끌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학산면 상지리에서 포도를 재배하며 마을 이장직을 맡고 있는 정기연 씨다. 정기연 이장은 지난 2014년 2월 영동군에서 39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학산면에 상지리에 정착해 포도 농사를 시작했다. 주민들 사이에서 신임이 두터웠던 그는 공직에서의 노하우와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마을 이장직을 맡게 됐다. 정기연 이장은 이장 취임 후 임업직 공무원 출신답게, 제일 먼저 마을 야산 두 곳에 야계사방공사를 진행했다. 마사토로 이루어져 도랑이 깊고 경사가 심한 마을 뒷산은 우천 시 위험한 장소였다. 정 이장은 군에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그의 리더십 아래 상지리는 마을 안길 정비, 하수로관 공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2022년과 2023년 충청북도의 ‘행복마을 지원사업’에 지원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 경관을 개선하며 하나 되는 마을을 만들었다. 정기연 이장은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15일 대전광역시 소재 스쿠버다이빙 풀장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인명구조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겨울철 수난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구조대원들의 수난구조 전문기법을 강화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 구조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지역내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 시 현장으로 직접 투입되는 119구조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심 15m 속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구조대원 현장안전관리 이론 교육, 잠수장비 제원 및 작동 방법 숙지, 팀 단위 수중 탐색 및 적응 훈련, 비상시 응급대처 방법 등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SOP)에 따라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겨울철 수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얼음위에서 빙판놀이, 빙어 낚시 등을 자제하고 얼음판 진입 시 두께가 최소 15cm 이상이 된 것을 확인해야 한다. 물에 빠졌을 경우에는 무리하게 얼음 위로 올라오려 하지 말고, 얼음 위에 팔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지역자활센터는 14일 영동군 5일장을 맞이해 영동전통시장 근처에서 무시래기 판매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동지역자활센터의 키우리사업단이 직접 재배한 무시래기는 450g에 1,5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상으로 택배발송도 가능하다. 영동군 5일장에 신영장 앞 또는 남서울약국 앞에서 판매하며, 장날이 아닌 경우에도 2~3일에 한번 판매한다. 또한 직접 재배한 무로 만든 무말랭이는 450g에 5,000원이며, 사전 주문이 많아 현재는 영동농협 로컬푸드점, 황간농협 로컬푸드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이준호 센터장은 “키우리사업단의 모든 농작물 구매는 전화로도 가능하다”며 “무시래기와 무말랭이 이외에도 감자, 포도, 아로니아, 들깨 등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영동군에 주소를 둔 저소득계층에게 자활근로일자리를 제공하는 복지기관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각종 산업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2023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인 2023년 12월 31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관내 6,114개소가 대상이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전화조사 및 배포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사업체명, 소재지 등 기본 현황을 비롯해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9개 항목을 조사한다. 또한 사업체의 응답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자료와 연계된 사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자료로 대체해 응답자 부담을 경감시킬 방침이다. 이번 통계조사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시행되므로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13명을 채용하고 지난 2월 6일 조사요령과 행정사항 등의 관련 교육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는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 개발의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며 “사업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농업인들의 편의 증진과 경영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농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영동군은 영농기를 맞아 오는 2월 19일 용화면 상촌리를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총 170회에 걸쳐 농업기계 현장순회 수리 및 교육을 진행한다. 오지마을 위주로 마을별 연 1회를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취기 등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 위주로 수리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개당 단가 50,000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영동군은 농업인들이 필요한 농업기계를 편리하게 임대할 수 있도록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본소 및 지소, 총 3개소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군은 농기계 임대시 농가의 책임과 변상의무를 완화하는 내용을 지난 2022년 조례에 담아 임대한 농기계에 대한 농가의 책임과 변상의무도 완화했다. 마지막으로 군은 농지 면적 1ha 미만이면서 7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 또는 여성 단독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운 △정지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접종 권고 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면역 저하자이며,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생후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백신은 새롭게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신규 백신(XBB 기반)으로 이전 접종 이력과 상관없이 주사를 단 한 번만 맞으면 된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 마지막 예방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도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다만 접종기관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의 백신 보유를 확인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양성자수가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태풍과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저수지 안전점검(정밀안전진단)(3억4천만원) △저수지 개보수사업(44억7천만원) △저수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수위측정, CCTV) 구축사업(3억5천만원)에 총 5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안전점검은 저수지 56개소에 대하여 분기별 1회, 총 4회에 걸쳐 시행된다. 군은 누수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노후 등 결함이 있는 시설은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안전점검으로 결함이 발견된 3개 저수지(△영동읍 심원 △추풍령면 작점 △상촌면 대죽)는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신규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 개보수사업은 현재 6개소가 진행 중이다. 제방의 유실·붕괴 방지를 위한 그라우팅(차수벽 설치)과 여·방수로 정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취수시설의 교체, 담수량 확보를 위해 설계와 시공이 이뤄지고 있다. ▲ 2023년 착공, 2024년 완공: △용산면 신항 △학산면 수동 △양산면 명덕 ▲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산불조심기간(2월~5월)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에 의한 산림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영동군 지역에서 발생한 산림화재는 총 24건으로 산불조심 기간인 2~5월에 18(75%)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3.2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농촌 지역 산림화재의 주원인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과 같은 부주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화재를 예방하려면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화기 취급 물품 소지를 하지 말아야 하며, 영농 쓰레기의 경우 수거하여 폐기하고 논·밭두렁 소각 행위 자체를 금지하여야 한다. 화기, 인화물질을 산림에서 지니는 행위도 금지된 사항으로 산림보호법에 의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인한 산불 발생 시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그리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의 논·밭두렁에서 화재로 오인할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인구의 영동군 유입을 위해 ‘2024년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매년 사업대상자가 주택을 신축·개량한 후 그 주택과 토지를 담보로 농협 등 금융기관에서 건축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대출 해주는 정부 시책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본인 소유의 노후 주택개량 희망자 및 무주택자, 귀농·귀촌자 등이며 연면적 150㎡(부속건축물 포함) 이하 주택을 △신축 △증축 △대수선을 하는 경우이다. 금융기관의 대출한도(사업실적확인서 및 대출 심사결과에 따라 결정)는 신축은 최대 2억 5천만원, 증축 및 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원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며, 상환조건은 1년 거치·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사업 희망자는 영동군청 농촌신활력과 주거지원팀에 오는 21일까지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대출 절차는 주택건축 완료 후 사업 시행 지침에 명시한 증빙자료를 구비하고 군청 농촌신활력과에서 사업실적확인서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영동리워드(Reward)’ 관광상품을 이달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영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 경비 10%를 지역 특산품으로 돌려주는 것으로 영동군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특산품의 판매도 꾀할 계획이다. 다만 단체 관광객 유치로 인센티브 지원을 받는 여행사는 제외된다. 관광객들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관광 안내책자와 설문지를 받아 영동 여행 후 10일 이내에 설문지와 함께 여행 경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검토 후 특산품을 관광객들에게 택배로 발송하게 된다. 여행경비가 10만원 이상 ~ 20만원 미만일 경우 1만원 상당, 20만원 이상 ~ 30만원 미만일 경우 2만원 상당 등 최대 5만원 상당의 △곶감 △호두 △와인 등 지역 특산품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군은 관광객들이 사용한 영수증을 분석하여 여행 소비패턴과 선호도 등을 분석한 관광 빅데이터를 구축해 여행 타깃 층을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제출한 설문지에서 도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사회단체에서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영동군새마을회는 지난 7일 영동역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역에서 하차하는 귀성객에게 무료 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추풍령면위원회는 지난 8일 추풍령역에서 귀성객에게 따뜻한 커피와 녹차, 떡, 다과 등을 제공했다. 회원 10여명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함께 차를 마시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추풍령역에서 하차한 박 모(남, 39세)씨는 “역에 도착하자마자 봉사하시는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고향의 정겨운 인심을 느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설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관내 사회단체 및 영동군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영동전통시장을 이용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8일 영동전통시장을 찾아 각종 제수용 식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고객쉼터를 운영하고, 올해 제2주차장 확장 및 다목적 광장을 조성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최근 충북지역 곳곳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시설 관계자의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충북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는 358건으로,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509억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실제로 지난 6일 청주시 청원구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으며, 앞서 5일에도 오창읍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관할 소방 인력이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이틀 연속 발령됐다. 일반적으로 공장의 경우 내부에 보관된 자재와 설비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클 수 밖에 없으며, 가연성 외장재 등으로 인해 주변 공장으로 쉽게 연소 확대 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연물 저장 및 취급 기준 준수 ▲소방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 ▲전기시설 관리상태 정비·점검 ▲건축물 내·외부 마감재 불연재료 사용 ▲공사 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특히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반드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5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A등급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통문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충북 영동군이 87.55점의 점수를 획득하며, 군 지역(79개) 5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3위권 이내의 성적을 거뒀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영동군은 87.55점으로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5위, 전국 229개 지자체 중 (7)위에 선정됐다. 전국 평균은 (79.92)점으로, 군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안전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등에서 군단위 전국 1위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교통혼잡구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사)농가주부모임 영동군연합회는 영동군을 찾아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오후에 열린 기탁식에는 이석순 회장 및 회원 5명이 참석했다. 이석순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