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체는 6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대상 ESG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세종시,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세공협은 지난 6월 세종경찰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기회의와 기관 간 홍보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4개 기관 홍보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기관 간 홍보사업 실적 공유와 2024년 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 연말 공동 사회공헌 사업 추진 △ 2024년 분기별 ESG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 △ ESG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올해 세공협 출범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의 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공동사업 추진 등 보다 체계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웃사이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속사포 래퍼이자 교육자가 지난 10월 31일에 열린 '2023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에서 ESG 공정실천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파주 특수동물관의 관장으로도 활약하며, 지구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써왔다. 이번 대상은 아웃사이더가 음악계에서 이룬 성공을 넘어, 교육과 환경보호 분야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혁신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교육자로서의 역할이 강조되었다. 컨퍼런스에서 아웃사이더의 발표는 지구환경 회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웃사이더의 음악적 여정은 2004년 'Come Outside'로 데뷔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등의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가치는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그의 헌신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전국의 학교를 돌며 청소년을 위한 뮤직 토크 콘서트를 주최하고, 여러 비영리 기관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에 기여해왔다. 'SNS기자연합회'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의 주최로
(충남도민일보) ICAE2030 공동의장인 김용두 ㈔SNS기자연합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ICAE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용두 회장은 "불공정하고 불의한 사회 문제에 대한 공익적인 관심을 높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실천활동에 노력하자"라면서 글로벌 리더들의 사회적 가치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ICAE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심재환 이사장은 지구 환경을 마주하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글로벌 전문가들 앞에서 UN SDGs 실천방안에 대한 발표 경험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용두 ICAE2030 공동의장과 이정용 새안그룹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시상식'이 열리기 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주최하고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매년 UN SDGs 실천을 기본으로 두고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과 함께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충남도민일보) 김용두 ICAE2030 공동의장과 이정용 새안그룹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시상식'이 열리기 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주최하고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매년 UN SDGs 실천을 기본으로 두고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과 함께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10월 6일, 홍석준 의원이 주도한 "뇌연구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법안은 뇌질환 관련 3세대 치료 분야의 성장과 뇌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확립되었다.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급부상하는 뇌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우리나라도 뇌연구와 뇌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한 걸음이다. 한국뇌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뇌산업 수요가 급증하면서 민간투자 금액은 약 21배 증가했다. 2020년 기준으로 뇌 산업 규모는 연평균 11.5%로 성장하여, 2028년에는 3,614억 달러 규모로 예측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뇌질환과 관련된 3세대 치료제 분야가 두드러지며, 디지털 치료제는 기존 의약품에 비해 개발 기간이 단축되고 부작용이 적어 국민 건강 증진과 산업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뇌연구촉진법은 '뇌융합 기술'의 정의를 명시하고, 뇌연구 역량 강화와 성과의 확산을 위한 관련 기관 지원을 강화했다. 뇌산업 및 뇌융합 분야의 연구개발, 시험·평가, 검증 및 사업화를 위해 규제 완화 및 조정을 통해 건전한 뇌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홍석준 의원은 "우리나라도 제3세대 치료제 개
[충남도민일보 최희영 기자 | 국내 유기농 원두시장의 선두주자 썬빌인사이드(대표 김민선)는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커피앤티페어(COFA)’에 참가했다. 썬빌인사이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두만을 취급하는 유기농 원두 전문 기업이다. 2003년 설립 이후 다년간의 중개무역을 통해 안정적인 원두 공급망을 구축해 왔으며, 현재 국내 유기농 원두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썬빌인사이드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유기농A, 유기농B, 유기농블랙 스페셜, 친환경 루왁드립백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일반 원두와 유기농 원두를 동일가격으로 납품 가능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기농 커피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섰다. 김민선 썬빌인사이드 대표는 “국내 커피시장은 고성장 중이지만, 유기농 커피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기농 커피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가 움직이면 마음도 움직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로 11회째를
(충남도민일보) 올해 2023년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와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시상식'이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SNS기자연합회에서 밝혔다. ‘ICAE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s 실천을 기본으로 두고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과 함께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올해 진행되는 ‘ICAE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각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의 정신회복과 윤리경영, 사회적 가치 실천 등에 대하여 ‘함께(Together)’ 해내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 SDG 실천계획을 촉구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송석준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김용두 회장),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심재환 대표)가 공동 주최 주관한다. 또한, 양기대 국회의원실에서 UN SDGs 실천 뜻에 동참하여 협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에서 활동하는 인사들도 참석을 확정해 특히 눈길을 끈다. TSN 회장 John Gleasure, 유럽투자기금 Nitan Pathak, CANAL+의 Sen
(종합=충남도민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은 오는 10월31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ESG 기술투자, 미디어 및 컨텐츠 교류, 유럽 및 대한민국 기관공동펀드 구성논의, 해외 글로벌거래소 상장관련 및 투자활성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 분야 리더들이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총17개, 169개 세부목표 실천을 위해 정신적 회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두 SNS기자연합회장은 그의 다양한 경력과 업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는 언론, 미디어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민간부문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 김 회장은 전세계 주요 핵심 이슈인 환경 문제해결과 재난 대응에 대한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 배출을 목표로 청소년들의 UN SDGs 실천운동 및 리더양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 올해 SNS기자연합회는 ‘UN 2030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리더들의 혁신과 삶의 정신을 한 단계
(종합=충남도민일보)LH 노동조합은 ‘무량판 구조 전단보강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하여 9월 1일 오후 2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LH 노동조합은 이번 사태로 인해 큰 불안감을 야기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깊이 사과하고, 주거공간의 안전 문제는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심각한 사실임을 인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노동조합은 업체 선정, 계약 과정에서 유착관계나 범법행위가 있다면 강력히 처벌해야 하며, 명백한 수사를 통해 이권을 목적으로 한 배임 행위가 있었는지 밝히기를 요청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기자회견이 전관예우 카르텔을 옹호하고 권익을 지키는 것처럼 호도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전관예우가 이번 사태의 전적인 원인인 것처럼 진단하면 가장 중요한 국민의 안전과 동떨어진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 우려된다며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LH 노조는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무리한 부동산 공급정책 강요와 품질 안전 인력 확충을 무시하고 실적을 강요한 잘못된 공공기관 운영에 있다며, 지난 5년간 정부는 LH에 주택 공급 실적 달성을 위해 과도한 정책 물량을 요구해 누적된 공공 주택 물량을 LH가 80
(충남도민일보)대한민국은 현재 곳곳에서 건설공사 현장의 부실공사로 공사장 붕괴, 철근 누락 사태 등 건설업계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형 안전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중이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건축물 붕괴 사고에 이어 2023년 4월 LH가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한 인천검단 LH아파트 신축공사에서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사고가 발생 하는 등 건설현장 곳곳에서 안전사고들이 줄줄이 발생되자, 정부는 화물연대 건설노조의 불법 근절 등 개혁에 이어 공공분야를 포함해 건설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구조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국토교통부 및 건축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 화정동 민간아파트 붕괴와 LH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는 공통적으로 철근누락과 콘크리트 강도 부족이 원인으로 지적되어, 설계, 시공, 감리 등의 총체적인 관리부실도 심각한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LH는 대기업이 담당하던 검단아파트 붕괴사고에 대한 충격으로 전국 현장을 자체 조사한 결과 91개 단지 중 15개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되었다고 2023년 7월말 발표했으며,대부분 무량판공법(속칭 순살공법)에 의해 철근(전단보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1일 국제회의실에서 ‘2023 하계 일본대학생 한국어‧한국교육연수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김도형 재외동포교육센터장, 김범수 초빙교수, 일본 도쿄가쿠게이(東京學藝)대학교, 나라교육대학(奈良教育大学), 도시샤(同志社)여자대학교, 이바라키기독교대학(茨城キリスト教大学), 교토여자대학(京都女子大学) 5개 대학교의 대학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본대학생 단기 연수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일본 대학생들에게 한국어‧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국 간의 민간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확대를 위해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있는 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김도형 재외동포교육센터장(일반사회교육과 교수)은 환영사에서 “한‧일 양국은 동북아시아를 이끄는 리더국가로서 양국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민간교류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본 연수가 한국과 한국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수에 참가한 이노우에 히카루(동경학예대학교)는 “이번 연수로 일본과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인 한국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될 것 같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 심재환 전국외국인다문화노조위원장(왼쪽)과 장시중 서울농협동인회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진행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전국외국인다문화노종조합(위원장 심재환)과 서울농협동인회사무국(대표이사 장시중)이 최근 사회적, 정책적으로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 및 관리, 교육 등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고 관련 업무에 대해 동반자적 관계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일, 서울농협동인회 사무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심재환 전국외국인다문화노조위원장은 "최근 정부 차원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농가 계절 근로자에 대한 탄력적 법률적용과 외국인 가사도우미 유입 등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라며 "농가와 산업현장, 일반가정에 검증되고 안전한 관리를 받는 해외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중 서울농협동인회 대표이사는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한국 사회에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와 가사를 돕는데 무리 없이 잘 적응하려면 예상하지 못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과 법적, 제도적 어려움들이 반드시 나오기 마련"이라면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측이 힘을 합쳐 인력관리, 교육, 인권 보호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축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로부터 숙식을 제공받고 있는 스웨덴 스카우트연맹(대표단장 에릭 사일렌, Erik Sillén)은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장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 백석대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캠핑용품을 기증했다. 10일 교내 백석홀에서 진행된 저녁 공연 직전 에릭 사일렌 대표단장은 강단에 올라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에게 “잼버리는 우정, 친구를 만드는 것이 중점인 활동인데, 우리는 최근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를 사귀게 됐다”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스웨덴 스카우트 팀원들은 장택현 위원장에게 ‘스카우트 항건’과 ‘스웨덴 스카우트 엠블럼’을 선물하고 스웨덴 스카우트 팀만의 응원 구호로 감사를 전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어린 나이에 세계를 다니며 우정을 쌓는 여러분은 그야말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의 며칠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저녁 시간에는 △천안시국악팀(가야금, 장구) △백석예술대 혼성 듀엣팀 △백석예술대 댄스팀 △두왑사운즈 △백
(충청일보)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비영리법인 (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회장 정해춘)은 안전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준칙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이원섭 사업단장은 “강력한 처벌규정에 앞서 정직한 온라인 판매 사업자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소비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리얼리뷰인증’ 제도를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산업은 날로 확대되고 있으며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라 기업은 온라인 생태계 속에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시장의 과열경쟁 속에서 가짜 리뷰를 매매, 생산하는 어뷰징 업체, 불법용역중개자, 리뷰알바까지 이들에 의하여 리뷰가 조작되고 있다. 플랫폼은 이를 적발하고도 관련법규의 미비로 자의적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등 가짜 리뷰 근절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가짜 리뷰는 소비자를 기망하는 표시광고법 위반행위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로 하여금 가짜 리뷰를 신뢰하여 잘못된 소비선택을 하는 피해를 주게 된다. 가짜 리뷰의 폐해는 전 세계적인 문제이다. 국제적 소비자보호단체 PIRG 연구팀에 따르면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리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