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전시회중 루카스박 "가이야" 작품전시회 © 최희영기자 19년12월24일-20년1월8일까지 팔레스 데 까또즈란 주제로 팔레드서울 갤러리주최로 국내 저명작가 14인(김성혜작가,문병권작가,문선미작가,민경익작가,박방영작가,루카스 박수복작가,이예빈작가,이길렬작가,장상철작가,장안순작가,전용환작가,조광기작가,최용대작가)을 선정 전시회를 개최 진행하고 있다. 인기작가 14인중 오늘 소개하고 싶은 작가는 최근 해외와 국내에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가며, 미술분야만이 아닌 대중적인지도까지 쌓아가고 있는 루카스 박수복작가다. ▲ 사진 = 루카스박수복작가 액션퍼해밍퍼포먼스 장면 © 최희영기자 루카스박수복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동양화까지 자기만의 묵과 먹 화법으로 성장시켜 동서양화를 새로운 장르로 재발견 표현해내는 작가로 명성을 알렸다. 최근 Lucas Park(루카스박)은 이베이(글로벌옥션)시장에 출품한 가이야(10호) 작품이 5만달러에 미국에서 판매되었다, “국내시장만이 아닌 유럽,미국시장까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작가로 재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이어지며, 그의 작품가격은 글로벌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국
▲ 왼쪽부터 쩐중이(甄忠义 Zhēn zhōng yì) 총장과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명예교수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찍고 있다. © 정연호기자 지난 9월 7일 속초 영랑호 리셉션장에서 국내 및 해외 주요인사 50여 명이 참여한 '아시아대표브랜즈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어 중국 하북미술대학의 쩐중이 총장(甄忠义 Zhēn zhōng yì)이 참여한 명예교수 위촉식 또한 함께 진행됐다. 중국 하북미술대학 쩐중이 총장은 3개월의 사전심사를 거쳐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을 언론광고마케팅과 국제비즈니스 관련 명예교수로 위촉했다. 중국 하북미술대학은 학생 수가 약 1만 2천명이며, 중국 8대 예술대학으로 손꼽힌다. 김용두 회장은 "이번 명예교수 위촉을 통해 한중 문화와 교육발전을 위해 더 헌신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사진제공 월간 미술세계 월간미술세계 창간 34주년기념 제15회 미술세계상 수상초대전 미술세계상 신현국전시회가 오는 3월 10일 부터 19일까지 갤러리미술세계 제1전시장(5층)에서 갖는다. 예산 신현국(禮山 申鉉國)을 칭하는 대표적 단어는 역시 ‘계룡산 작가’다. 1970년대부터 계룡산 자락에 거주하며 계룡산을 주제로 작업을 이어왔으니, 당연한 별명이다. 외국에서는 ‘미스터 계룡산’이라고 호칭되기도 할 정도이니 이제 와서 계룡산과 신현국을 분리시키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 계룡산의 품속에서 작업하기를 40여 년, 어느새 화단의 원로가 된 신현국 작가는 『미술세계』에서 국내 원로작가에게 수여하는 미술세계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 기념전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화폭에 담긴 것은 계룡산일 것이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계룡산은 없다. 오랜 세월 일관된 작업을 해온 것처럼 보이는 그의 작품 세계에도 여러 시도와 변화가 담겨 있으며, 작품의 각 특징들은 작가 신현국에 대한 이해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여든이 넘는 화가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작업을 정리하여 대표작을 선보이는 《미술세계상 수상기념 초대전》에 출품한 작품들이 정리된 작업
▲ 고 배동신 화백 작품 '소녀상' ©정연호기자 지난 10월 26일 故배동신화백의 손바닥 크기(약 1호, 13.4X21.4cm)의 수채화 작품이 이베이 국제경매 에서 150만불(약17억원)에 낙찰되었다는 소식이 이베이 뉴스를 통해 국제보도가 이어졌다. 또한 AP통신은 15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4억5030만 달러(약 4978억9000만 원)에 팔렸다고 보도하였다. 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드미트리 리볼로브레프는 이 작품을 1억 달러(약 1135억 원)에 내놨으나 낙찰가 4배 이상의 가격으로 팔렸다. 세계 미술품 경매 역사상 최고가액일 뿐만 아니라 기존 최고가의 2배를 훨씬 뛰어넘는 액수다. 기존 최고가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로 2015년 5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940만 달러(약 1982억 원)에 낙찰되었었다. 세계적인 미술작품 경매 가운데 대한민국 화가로 배동신화백의 작품이 150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이번 이베이 국제경매는 대한민국의 작가 탑 순위를 갈아치워 한국 미술사에 큰 의미를 남기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배화백의 1호 크기의 낙찰가는 호당 가격으로 한국 최고
▲ 고)배동신 화백 작품 ©정연호기자 배동신화백은 한국미술사에서 수채화 지평을 넓힌 작가로써 한국수채화 1인자로 자리매김 했다. 타계 후 세계적인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한국작가로는 처음으로 한화 4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8월 8일 ~ 9월 3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 엄미술관(관장 김진숙)에서 열린다. 엄미술관은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회원인 조각가 엄태정(79세 서울대 명예 교수)의 작업실을 30년 전 건축가 고 김성국교수의 설계로 지어졌다.
▲ 한군SNS기자 연합회 사진제공 ©정연호기자 ‘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김용두)는 그동안 ‘경제살리기‘ 국내 제조업 및 서비스 상품 등에 대한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한국유통문화의 시점은 "글로벌마케팅"으로 아트(ART)로 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아트산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아트산업‘ 육성 프로젝트에는 미술품 및 클래식 예술품 유통사인 주식회사 예술통신(회장.배한성)과 46개국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의 최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지에스에이케이(대표.정광윤)가 참여했다. 한국SNS기자연합회 7월24일 ‘미술품감정평가위원회’(배한성 위원장, 서경덕 위원, 박미용 위원, 김영철위원, 심우채위원)는 자체적으로 미술품감정서를 발급하기로 하였다. 발급된 감정서는 한국SNS기자연합회가 경제살리기 아트상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 세미나에 의해 제작, 유통하는 모든 상품에 대한 저작권이다. 아트상품이 팔릴때 마다 발생되는 저작권료는 작가들의 수익신장은 물론 새로운 예술 유통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아트상품의 특성상 한정제작 및 판매에 따른 희소성과 품위있는 예술성은 제품을 보다 높은 고수익
▲ © 정연호기자 [수원=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한국인 최초로 화가 地雨 이향숙이 오는 27일부터 오후 3시부터 8월 2일까지 인사아트 프라자 4층 전시실에서 창조한 ,이집트 파피루스와 한국 韓紙 의 만남이란 주재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하이퍼 텍스트 기법의 작품 30점이 전시되며,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융,복합이미지 창조 작업으로 ,주제는 인간의 생명, 영원성 의 추구와 염원의 기도이다. 불멸,불사란 미스테리를 인간은 어떠한 형태로 표현 하였는가 ? 21세기 의 문화로 존재하고있는가 ?라는 주재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향숙씨는 지구에 남아 전해지는 흔적과 궤적의 형태들 中 동양 문명 영생불사의 상징 龍 사상과 나일강 문명 의 사후세계문명의 정점인 피라밋 과 그 인물들을 두개의 이질적인 재료 ,파피루스와 한국전통한지에 동 ,서양 색채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환상적으로 그려 다고 밝혔다. 작업은 地雨 이향숙의 30년간 품어왔던 오랜 숙원인, 이집트 방문으로 시작되었으며,어린날 부터 동경했던 이집트 문명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며 불 같은 열정으로 그려낸 주옥같은 신화의 이미지들을 발굴 했다. 특히 , 보름달이 뜨는밤, 사하라 사막에
▲행사 본부식에서 이창열 전국조직위원장, 최정일 대회총재, 임덕기 자문위원장, 강학자 대회장이 국민의례를 하고있는 모습(사진 왼쪽으로부터) 문화사랑.환경사랑,나라사랑의 2015 제16회 해변축제(공동 대회위원장:박종운.최덕찬)가 지난8월7일 오후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35~3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도 수많은 인파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킹홀딩스, 한국문화예술신문사,환경문예뉴스,해변축제조직위원회 주최와 코리아뉴스타임,한국중안방송,(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대한방송연합뉴스, 시사주간뉴스타임,(사)월드일자리창출연합회,(사)한국대중예술협회 가수위원회,(사)한국가수협회,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한류문화협회등이 주관한 전국규모의 대축제였다. ▲최정일 대회총재가 대회치사를 하고 있는모습 이날 행사는 제1부 해변가요제, 제2부 자랑스런 인물대상, 제3부 해변페스티발 및 해변그린미시즈콘테스트등이 밤10시까지 진행되었다. 제2부 개회식 및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최정일 대회총재(킹홀딩스 총재)의 대회차사를 시작으로 강학자((사)대한안마협회 중앙회수석부회장) 행사대회장의 대회사,임덕기 행사자
역사적인 내용과 인물을 주테마로 하는 창작오페라로 유명한 ‘로얄오페라단’ (http://www.royalopera.or.kr/, 단장 황해숙)이 오는 8월15일과 29일에 광복70주년 기념, 창작 오페라 ‘김락’ 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로얄오페라단 운영위원장인 이영기 박사는 이날 오후 4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골드해피하우스 2층 갤러리에서 문화 관련 기자 20여명과 출연진, 내외빈 등 40여명이 모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 오페라 '김락' 극중 장홍댁역의 메조소프라노 한현미씨의 극중 한 마디를 시연하고 있다. 로얄오페라단은 지난 2010년에는 경북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김창숙(1879~1962) 선생의 불꽃같은 삶을 담은 오페라 ‘심산 김창숙’을 공연해 역사학계 및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바 있다. 이 작품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출품된 유일한 창작 오페라다. 또한 지난 2012년 6월에는 <아! 징비록>이라는 창작 오페라를 제작 공연해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 KBS1TV 주말 역사극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 죄측부터 성형외과 미래의원 김종환 박사, 갤러리 골드해피하우스 오선영 관장, Chun
드라마 중심의 동아시아 한류를 1.0, 케이팝이 소셜 네트워크의 힘을 입어, 전 세계 속으로 유통되는 웹 2.0 환경의 역동성이 한류 2.0이라면, 3.0 한류는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글로벌 쌍방향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융합콘텐츠이다. 싱가폴과 대한민국에 세계본부를 두고 있는‘슈탤’은 대한민국의 한류와 전 노키아 아시아 태평양 회장으로 노키아에 매년 20조원의 매출을 올린 유주그룹의 토마스 질라쿠스 회장의 자본력 및 네트워크가 합쳐진 매니지먼트사로 글로컬(글로벌과 로컬을 줄인 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디지털 이-커머셔 뷰티 혁신 플랫폼으로 새로운 항해를 하고 있다. 올해 12월 슈탤 시즌 5 대회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고, 싱가폴 STX상장사, ‘유주그룹’, 인디아의 타임즈그룹, 이태리 슬라이드 미디어 그룹, 국내 모다랩 더스타즈콘텐츠(MODA LAB-TSC)가 주관하며 싱가폴 유페이(YuuPay)' 모바일 페이먼트사와 IAH게임, 태국 샌드박스, 중국 500.com, 터키 부콤빈닷컴 등 유주그룹 협력사가 후원한다. 한국경제TV K콘테스트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세계결선 대회는 전 세계 30여 주요 온라인 방송을
[충남도민일보] 오는 5월31일(토)부터 6월1일(일) 양 이틀간 한국전통예술평론가회는 제1회한국전통예술평론가와 함께하는 안성님사당 학술답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안성청룡사와 안성바우덕이 사당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청룡사와 안성남사당관한 학술조사와 안성시립바우덕이풍물단공연 관람등 안성남사당에 관련 학술답사를 한다. 한국전통예술평론가회는 1박2일 동안 함께 할 국악동우회원이나 매니아들을 모집을 한다. ▲ 안성시립풍물단 일정은 오전 10시 안성터미널에서 집결하여 준비된 차량으로 안성청룡사와 바우덕이사당 그리고 바우덕이묘등을 관람한 후 늦은 점심시간 후 안성시립바우덕이풍물단 공연을 관람한다. 간단한 저녁식사 후 안성남사당관련 강의 및 토론을 할 예정이다. 그 다음날인 일요일은 안성남사당단원들하고 담소를 나누고 점심식사 후 회산한다. 참가비는 100.000원이며 오는 5월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제6회 한중문화예술제 및 가요제에 참석한 내외귀빈들이 함께 기념촬영 2014 세계여성의날 기념 예술제가 국제다문화지원협회(총재 박종렬,회장 김대현)와 한중연예인클럽(회장 김대현),새별여행사 주최 제6회 한중 문화예술제 및 노래자랑 대회(대회장 송상호 (사)한중교류협회 회장)과 공동대회장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뉴민주신문 발행인)가 지난 7일 오후 구로구민회관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1부순서 사회를 맡아 진행한 MC 박 훈과 MC겸 가수인 길정화의 행사진행 모습 제1부는 박훈 길정화 사회로 한중문화공로자에 대한 공로로 박종렬 국제다문화지원협회 총재(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제1대 한국시민법률학회 회장, 전 서울서부지검 검사장)와 이영노 사단법인 청소년시민연합 총재에게 대상을, 민희라 방송위원장과 차동근 프로듀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행사에서 송상호 (사)한중교류협회 회장과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김성학 중국 동포중앙연합회 회장, 유필래 수도전기통신학원 원장, 유소연 다문화복지연합회 회장, 조명권 신화보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김대현 회장((주)새별여행사,
[서울=정연호기자] 우리 대중문화가 일렉트릭 팝문화 장르까지 발전해 왔다. 이런 문화를 섭렵하고 축척한 바탕에서 창의적 콘텐츠로 개발된 것이 K팝이다. 창의성과 끼의 민족인 한국은 한류인 K팝을 창조해 전 세계인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싸이와 소녀시대 속에도 당연히 흐르고 있을 수밖에 없는 한국인의 문화 DNA!! 국악에 대한 세계인들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다. 특히, 우리 민족에 대한 독창성을 보여주는 ‘아리랑’은 오래전부터 세계의 한류를 창조하고 있었다. 어느 말을 쓰든 몇 번만 들으면 부를 수 있는 아리랑은 K팝의 중독성있는 후렴구의 원조이자 한국의 정서와 전통음악의 음악적 기반이었다.이에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박상진 교수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국악의 휘모리 장단, 그룹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동살풀이·휘모리장단으로 작곡된 것이라고 해석하였으며, 용인대학교 무용학과 명예교수 이병옥 교수는 “싸이의 말춤”은 어깨와 좌우세를 통한 신명나는 우리의 춤과 흡사하다. 즉 한국무용의 ‘북방계’ 춤인 탈춤의 깨끼춤이자 수직춤, 굴신춤, 기마춤이라 분석했다. 따라서 한류문화를 위한 포럼에는 서양의 음악처럼 느껴지고 보여졌던 싸이, 소녀
▲ © 정연호기자 [예술=정연호기자] 다문화의 디바 헤라(중국명 웬청쒸)가 18일 열린 제3회 ‘2014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여자가수왕’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헤라(시인·수필가)는 이날 시상식에서 다문화인 최초로 시부문 대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다문화예술원과 세계나눔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명현)가 공동 주관했다. 국내서는 유일하게 다문화예술인에게 상을 수상하는 이 행사는 다문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부여하고, 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다문화 예술인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 © 정연호기자 [예술=충남도민일보]오는 18일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제3회 2014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박철언 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세계문학상' 시 부문 대상에 이어 문학대상에 선정돼 겹경사를 안게 됐다고 다문화예술조직위는 13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가 주최하고 (사)한국다문화예술원과 세계나눔조직위(위원장 박명현)가 주관, 수상자 심사는 신용진 심사위원장이 맡았다. 지난해 박 이사장이 수상한 시 작품은 '잡을 수 없는 미래'로 지난 1995년 조병화와 박재삼 등 원로시인들의 추천으로 시인에 등단해 2004년 첫 시집인 '작은 등불 하나', 지난 2011년 '따뜻한 동행을 위한 기도' 등 두권을 출간했다. 또 지난 2005년에는 제10회 서포 김만중 문학상 시 부문 대상과 2011년 제19회 순수문학 대상을 받는 등 문학활동과 함께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대구경북발전포럼 주관의 장학사업도 벌여 지금까지 25회에 걸쳐 고교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을 수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철언 이사장은 13대, 14대, 15대 前 국회의원·제1대 체육청소년 장관·제10대 정무장관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황해숙 로얄오페라단장이 ‘2013 국제평화언론대상’ 예술발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다.또한 최우수상은 가수장미화,금상에는탤런트조양자씨가 영광의 수상을 하게 된다 국제평화대상 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에서 이 부문 대상자로 황 단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또 최우수상과 금상 수상자로 가수 장미화, 탤런트 조양자 씨를 각각 선정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국제평화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시정일보, (주)뉴미디어코리아 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가 공동주관하는 ‘2013 국제평화언론대상’은 평소 나눔, 봉사, 기부, 헌신, 사랑 등 남모르게 사회공헌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데 의의를 두고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앞서 조직위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언론사와 각 시민단체들의 추천을 받아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자체회의에서 서류를 심사한 후 심사숙고해 이번에 영광의 수상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24일 열리는 시상식을 인터넷 방송인 마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