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서청문’팀이 제4회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2024 전국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충주시 유소년을 대상으로 드론 축구 프로그램인‘날아라 슛-드론’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짧은 교육 기간이었으나 5명의 청소년은 서청문팀을 구성하였고, 드론 축구대회에 처음 참가하여 경기에서 짜임새 있는 전략을 보여주며 좋은 팀워크를 통해 성과를 거뒀다. 곽인순 관장은 “서청문 드론축구팀이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아파트 환경 조성을 위해, 5일 동일하이빌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 구역(금연 아파트)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일하이빌아파트의 거주 세대는 2분의 1 이상이 해당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지하 주차장 등과 관련해 금연 구역 지정을 신청한 바 있다.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신청된 구역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표지를 부착하여, 금연 구역 관리가 이뤄지도록 주민들에게 홍보와 교육을 추진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정일인 11월 5일부터 25년 2월 4일까지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25년 2월 5일부터 금연 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공동주택에서 이웃을 배려하는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의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연 아파트 지정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GS리테일이 ‘충주맨 디저트’ 판매 수익금 중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충주맨 캐릭터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애플도넛슈, 애플크림떡) 2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디저트는 3개월간 전국 GS25 매장에서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충주시 농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과 맛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충주시)와 이리 오너라(GS리테일)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기탁금은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와 충주시 농산물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지역 발전 기회 제공 등 아낌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주신 GS리테일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의 건강한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원장 김민중)는 4일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호암체육관 일대에서 “2024 진로공감한마당”을 개최했다.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초, 중, 고등학생과 특수학교 학생 등 1,600여 명이 참여했다. △체험 마당(학과 체험 7개, 직업 체험부스 39개), △꿈 마당(직업 멘토와의 만남 5개 강좌) 등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축제는 공공기관, 대학교,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미래를 스스로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의사, 제빵사 등 5개 분야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은 청소년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됐다. 김민중 원장은“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충주지역 학생들이 진로 및 진학정보를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브랜드언론평가에서 심사하는 체력단련시설 분야 수영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브랜드언론평가는 국내 브랜드의 다양한 분야를 평가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기관이며, 공공기관 및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도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충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혁신을 거듭해왔다. 특히, 수영장 시설의 유지관리ㆍ전문적인 운영 시스템ㆍ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ㆍ지역 사회 기여도에 대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의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충주 시민들에게 최고의 수영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4일 ‘충주 시민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9만 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시민참여단은 어려운 현실에도 시의 정책에 함께 뜻을 모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이은경 단장은 “단원 개개인의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시민이 꿈꾸는 휴식 공간으로 잘 조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지난 7월 새롭게 조직이 구성되어 발대 이후, 각종 사업 및 시책발굴과 정책을 제안하고, 사회 및 경제활동에 여성 친화 관점의 모니터링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이 2일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 “레저스포츠로 행복하자”를 개최했다. 3회차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레이저서바이벌 대회 △하늘 그네 기네스 △산림스포츠 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레이저서바이벌 대회는 총 80명이 팀 대결 방식으로 진행했고,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레저스포츠로 행복하자”는 청소년 레이저서바이벌대회 이외에도 시민 누구나 청소년과 함께 체험이 가능한 하늘 그네 및 산림레저스포츠 현장도 운영되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의 운영과 각종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민중 원장은 “야외활동이 줄어든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체험을 경험하고 건강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개최하여 청소년의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에서 이용업을 운영하는 오선세(59, 부영이용원)씨가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선정돼 4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도 내에서 7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충주시는 평생직업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생직업인 수상자인 오선세씨는 1988년 이용사 자격 취득 후 현재까지 이용업에 종사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직업정신을 가지고 한 직업에 오랫동안 성실히 일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이용 분야 국가고시 감독과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등 이용업 발전과 지역 기능선수 육성 발굴에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바람직한 직업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직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인을 지속해서 발굴해 직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람직한 직업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가 몰도바에서 택견 세미나와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몰도바에서의 택견공연(10.29 부터 11.03.)은 몰도바의 수도 키시너우와 스타우세니시 등에서‘혼, 몸짓과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공연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충청문화콘텐츠해외진출사업’의 공모사업에 협회가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는 몰도바와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고 택견을 통한 한국의 전통 무예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10월 30일 시작된 몰도바 택견공연은 스타우세니 스포츠 스쿨에서의 택견 시연으로 시작됐으며, 10월 31일에는 싱레이시에서 감동적인 택견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몰도바 자유국제대학교(키시너우 소재)와 몰도바 주립 스포츠 체육대학에서도 공연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협회는 스타우세니시(시장 보르니쿠 알렉산드르) 및 스타우세니 스포츠 스쿨(교장 로만 바타만)과 협약식을 통해 스포츠 및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택견을 비롯한 공연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 연수동에 소재한 ABC태양에너지종합상사(대표 김학수)는 1일 관내 조손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140만 원을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조손가정 학생 7명에게 학업에 전념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학수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신동철 연수동장은“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김학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1일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는 김문흠 교현안림동 체육회장(충주 한우프라자 대표)이 백미 21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문흠 회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받은 백미는 교현안림동, 용산동, 호암동, 연수동 4곳 소재의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흠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밥 한 끼 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흠 회장은 평소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장학금 사업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형우 교현안림동장은 “해마다 기탁을 해주시는 김문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충주문화관광재단에서는 2025년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0기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모두 비상근으로 이사 7명과 감사 1명으로 총 8명의 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사는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하고 대내․외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재단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 제언 등이 가능한지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감사는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서 회계 및 감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사람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재단 임원후보자 모집 및 선발을 위해 지난 10월 30일,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됐으며, 1차 회의를 통해 임원후보자 선발에 대한 기준, 심사방법 등을 의결한 바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관광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단 임원 공개모집의 접수는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1일 시청에서 지역 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의 노인인권침해를 예방하고자 인권지킴이와 시설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지킴이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모범인권지킴이로 곽연분(여, 59세) 구구팔팔방문요양센터장, 오태성(남, 51세)법성원장을 위촉하고, 우수활동시설 충주삼성요양원에 대한 표창장과 인권지킴이 22명의 위촉장 수여와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충청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박덕기 팀장의 노인인권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노인 인권지킴이 22명은 지역주민 대표와 노인 관련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정된 노인요양시설 24개소에 월 1회 방문해 시설장, 종사자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과 시설 설비나 서비스의 인권침해 점검 관련으로 내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신승철 복지민원국장은“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권보호 및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기를 기대하며 시에서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2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부산시민공원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됐으며,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 주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 포럼, 문화행사 및 정책 홍보관이 운영됐다. 성내성서동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사례로 ‘균형발전 경제활력 우수 사례’분야에서 대상을, 지현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마을조합을 발굴하는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우수 사례’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인식 균형개발과장은 “이번 수상은 협동조합의 구성원들이 노력한 성과를 보상받은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앙성면 소재지 일원 상습적인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하여 대대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금번 사업은 환경부 주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30일 신규 지정되어 국도비 등 264억 원을 확보하여 조기 착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앙성면 소재지는 저지대로 기존 하수관로의 용량이 부족해 집중호우 시 자연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도로와 주택가가 쉽게 잠기는 문제가 있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회 이상 큰 침수 피해를 보았으며, 2020년에는 피해액이 43억을 초과하기도 하였다. 시는 앙성면 용포리, 용대리 일원을 대상으로 국도비 26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98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2.5km 신설 및 교체 ▲빗물받이 160개소 개량 ▲빗물펌프장 1개소(Q=1,300㎥/분)를 설치하여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에도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복 하수과장은 “이번 중점관리지역 추가 지정은 앙성면 소재지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상습 침수 구역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여 충주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뇨병은 현대인 성인병 1위로 소리 없는 살인마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 들어 중년은 물론 젊은 당뇨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서,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관심을 두고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충주시는 당뇨병에 대해 시민들이 정확히 인지하고, 경각심을 갖게 하고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수 방송 출연과 당뇨병 명의로 알려진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를 초청하여“당뇨병, 제대로 알면 이겨낼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90분가량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특강 전 행사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존(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심폐소생술 체험존 △치매안심센터 홍보존 △국가 암 검진 홍보존 △소망나무 포토존 등 다양한 건강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번 아카데미 특강에 많이 참석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보건의료 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