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27일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사전행정절차로 괴산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괴산 지방정원 도시(군)관리계획변경 및 세부사업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충청북도 산림녹지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관련 부서장, 칠성면 리우회장 등 3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종합기술과 ㈜도화엔지니어링의 용역 추진방향 설명과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에는 지방 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성 검토, 경관성 검토, 군기본계획 및 군관리계획변경, 유원지 조성계획 수립 방안 등을 담는다. 특히, 군은 괴산군을 대표하는 자연환경과 주변 산림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을 구축하고 타 지방정원과 차별화된 산림형 정원조성을 위한 방향설정과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주민의견과 지방의회의견 청취, 군계획위원회자문, 도시계획윈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상반기까지 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괴강관광지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산림레포츠 시설인 집와이어와 숲 체험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괴강관광지 관광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괴강관광지 내 3,496㎡ 면적에 총 사업비 8억4000만원(도비 3.8억원, 군비 4.6억원) 투입해 집와이어(90m, 3개 라인)와 숲 체험시설(168m, 24개 코스)을 조성한다. 군은 오는 4월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조성된 관광지를 활용하는 만큼 환경훼손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접근이 용이하며, 매년 12,000명이 방문하는 괴산군청소년수련원과 15,000명이 방문하는 괴강국민여가캠핑장이 입지하고 있어 청소년과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인근에는 야간경관 명소 메카로 자리매김한 괴강불빛공원과 6월 준공 예정인 인공폭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괴강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집와이어와 숲 체험시설이 조성되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센터장 한석수)가 결혼이민자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한국어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22일 괴산군가족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 한국어교육 개강식에서는 한국어 강사와 실무자, 8개국 학생들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국어 교육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한국어 교육에 바라는 점 등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어 교육은 오는 3월 4일부터 총 48회로 진행되며, 기초반, 중급반, 야간반 등 수준별, 주제별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석수 가족센터장은 “한국어 교육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괴산군가족센터(043-832-1078)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3일 2차 회의를 열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괴산군의회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 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위원회는 지난 1월에 열린 1차 회의에서 지급 기준을 월 150만 원으로 잠정 결정하고, 이후 공청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월 110만 원이었던 의정활동비를 40만원 인상한 150만 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기초의원 의정활동비 지급범위가 월 110만 원에서 월 150만 원으로 상향된 데 따른 것이다. 괴산군의회는 의정활동비 결정 사항을 괴산군으로부터 통보받아, 3월 중 열리는 임시회에서 괴산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고추 육묘 시기를 맞이해 육묘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고추 재배시 육묘관리는 초기수량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고품질 고추의 다수확을 위해서는 각 단계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육묘단계별 적정온도는 차이가 있으나 주간온도는 30℃ 이상이 되지 않게 하고 야간온도는 20℃ 정도를 유지해 활착을 증진시켜야 한다. 활착 후 야간온도는 15℃ 이하가 되지 않도록 온도관리가 필요하다. 고추묘가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에는 응급처치로 요소 0.2%(물 20ℓ당 요소 40g)액을 엽면시비해 주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관수는 10시~12시 오전 중 20℃ 정도의 물을 충분하게 주어야 하며 환기를 자주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모잘록병 등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주요 방제대상 해충은 진딧물, 총채벌레 등이 있으며 총채벌레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라병)의 매개충으로 생육초기에 피해가 가장 커 이상증상이 나타난 식물체는 신속히 제거하고 해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포장 주변 잡초 등 기주식물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26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괴산군 산불 현황, 산불 관련 중심 추진계획 안내 및 부서별 당부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담당 읍면에 주 1회 이상 산불 대비태세 점검, 담당구역 순찰‧단속 활동 실시, 산불경보 단계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인원 증원 등 강력한 산불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 산불 예방활동을 실시토록 하겠다”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자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노후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5등급 200대, 4등급 328대, 건설기계 30대로 16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며 신청일 기준으로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괴산군에 연속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차량이다. 단, 조기폐차 대상 차량 및 건설기계는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정기검사기간이 유효하며 정상가동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8일까지이며 괴산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등기우편,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오는 3월 14일까지 보관·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3년간 6억 원을 들여 총 397개소에 보관·방치된 슬레이트를 처리했다. 올해는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총 133개소에 가구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며, 상한금액 초과분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철거 또는 재해 등의 사유로 건축물에서 분리돼 보관 중인 슬레이트와 하천, 빈집, 국공유지에 방치된 슬레이트이다. 슬레이트 처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해 3월 14일까지 해당 슬레이트 소재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관용 환경과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처리를 미뤄왔던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며 “슬레이트의 불법투기와 불법매립을 방지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27일 ‘양성평등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여성친화도시 4년차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식에 이어 2024년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양성평등위원회’는 공공·민간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에 관한 사항,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련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올해로 여성친화도시 4년 차를 맞는 괴산군은 총 사업비 25억을 투입해 △성평등 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5개 분야에 28개의 여성친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 △저소득 가임기 여성 보건위생용품 지원 △양성평등 전문강사단 지원 △군민참여단 3기 운영 △정책자문 젠더전문가 위촉 △여성일자리협의체 운영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괴산읍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괴산읍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의 현장 실태를 확인하고 순찰 활동과 쓰레기 수거 등을 지속 추진하며, 분리배출 등 시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은 환경과 환경관리팀과 협조해 3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괴산읍을 만들기 위해 기관단체와 매월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고, 각 마을대표와 함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사용, 내 집 앞, 내 점포 앞에 쓰레기 배출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쓰레기 배출이 올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할 시 생활쓰레기 투기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읍 관계자는 “각자 가정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배출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비닐봉지에 담아 버리는 등 불법투기가 계속되고 있다”라며 “우편물 등 증거가 확보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는 26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23년도 결산감사와 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안이 상정됐으며, 신규가입 회원사 10개 업체에 대한 가입승인도 이뤄졌다. 또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예비계획수립, 괴산군 비즈니스센터 설립 등 주요 기업지원 관련 사업 추진 사항에 대한 홍보와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확대시행, 외국인 우수고용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에 더해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강화되고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을 위한 컨설팅 신청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을 반드시 추진해 근로자 전용주택을 확보하는 등 인력난에 직면한 기업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라며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시는 기업인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는 괴산군 관내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26일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산림분야 협력사업 발굴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송인헌 군수와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 협력사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통합숲가꾸기사업 △산불예방 및 진화 협력체계 구축 △괴산 지방정원조성사업(국유림-군유림 교환) 추진 △국유림·군유림 상생발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괴산군 산림사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49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493명(농가고용형 436명, 공공형 40명, 결혼이민자 17명)을 배정받았으며, 120여 농가에 배치해 담배, 인삼, 고추, 옥수수, 절임배추 등의 농작업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로 인해 필리핀이 인력 송출을 중단하며 인력 수급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괴산군은 캄보디아에서 먼저 인력을 투입하고 추후 상황에 맞춰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3월 14일, 22일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각각 62명, 71명이 입국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으로 필리핀 송출중단이 계속될 시에는 라오스에서도 인력 도입을 검토 중이다. 소규모 농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30명에서 올해 40명으로 확대하며, 4월말부터 라오스에서 인력을 수급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로 인해 필리핀 인력 송출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불정새마을금고가 23일 열린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용집 불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재)괴산군민장학회 이사장은 “괴산군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탁금은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23일 그동안 괴산군 발전과 치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손휘택 충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前 66대 괴산경찰서장)에게 명예군민증과 패를 전달했다. 2022년 8월 16일 제66대 괴산경찰서장으로 취임 후 괴산군 치안 안전도 향상에 힘써왔던 손휘택 前 괴산경찰서장은 지난 2월에 충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손휘택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괴산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112현장도착시간(도내 3위 달성), 지령소요시간(도내 1위 달성) 등 현장 대응력을 높혀 지역 치안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우리동네 순찰뱅크’,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보급사업’ 등을 추진해 군의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2022년 9월 30일부터 17일간 개최돼 총75만명이 방문한 괴산 세계유기농 엑스포 기간중 교통 혼잡해소, 안전사고 예방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큰 역할을 했다. 괴산경찰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군민 치안서비스 향상과 안전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 손휘택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제14대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는게 군의 설명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대군민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을 시행한다.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기관의 관리책임자, 기타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위치,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신고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하는 교육이다. 군 보건소는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연중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각 읍면 행정리별 연 1회 이상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금산리, 동부2리에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 37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S.O.S 골든타임 지킴이 교육' 이수자는 2,654명이며, 이중 단체 교육은 10회, 334명이 참여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심정지 인지 목격자가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군민분들께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장을 열어 안전한 괴산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