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최근 관내에서 ‘장기민간임대주택 매매예약' 계약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다. 현재 홍보 중인 민간임대아파트는 조합원 모집 신고 이후 임차인을 모집하는 대신,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계약 중 특히나 문제가 되는 것은 소위 매매예약금으로 거론되는 내용이다. 매매예약금은 민간임대주택을 임대로 살다가 분양전환시점에 우선분양권을 얻기 위해 거는 일종의 예약금이다. 그러나 해당 금액은'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적 근거가 없고 임대보증금과는 별도로 취급되어 우선변제권등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군은 사업자가 부도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할 경우, 임차인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민간사업자가 매매예약을 통해 임차인들에게 계약 조건을 우대하는 사례에 대해 임대의무기간 동안 주택 재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장기임대주택 제도의 취지와도 맞지 않다고도 지적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괴산군은 이달 31일부터 청천푸른내시장에서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 추석맞이 영수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국민소비 축제로,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추석맞이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 내 상가 이용을 독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1만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표고버섯, 잡곡, 키친타올 등 다양한 기념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영수증 이벤트는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차 행사는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3차 행사는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청천푸른내시장 상인회(회장 박동현)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주민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최근 관내에서 외래 검역 병해충인 ‘토마토 뿔나방’이 발견됨에 따라 토마토 재배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예방과 방제관리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주요 토마토 생산 지역에 트랩을 설치해 예찰한 결과 7월부터 성충 개체가 확인됐고,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토마토 뿔나방은 가지과 작물 중 토마토를 가장 선호하는 해충으로, 성충은 약 6~7mm의 크기에 실모양의 더듬이에 은빛이 도는 회색 비늘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뿔나방 유충은 작물의 잎과 열매에 작은 구멍을 뚫고 갱도(굴)를 만들어 수확량과 품질을 떨어뜨린다. 특히, 광범위한 이동성과 번식력이 뛰어나며, 암컷 한 마리가 260개 이상의 알을 낳아 확산이 빠르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개체수를 줄이는 교미교란제를 활용하는 방법과 BT균을 배양해 선제적으로 공급하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행 농가에 대해서는 농가별 정밀 예찰을 강화하고 품종별 수확 시기에 맞춘 등록 약제의 안전 사용 기준을 안내하는 한편, 선제적 방제 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보건소는 최근 특별방역 기간을 지정하고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감염취약시설 27곳 중 입소자가 20인 이상인 13곳에 대한 현장점검이 진행됐으며, 마스크 착용, 환기 상태 점검,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증상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지 점검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격리를 권고하고 감염 관리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철저히 당부했으며, 감염취약시설에서 7일 이내에 2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신고된 시설은 보건소의 집중 관리 대상이 되며, 관리 중 1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합동전담대응팀이 즉각 가동된다. 합동전담 대응팀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감염병관리팀, 노인복지담당자, 장애인복지담당자로 구성돼 역학조사 및 현장조사를 신속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윤태곤 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4년 을지연습 훈련 관계자에게 떡 4말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학년 괴산군재향군인회장은 괴산군청 종합상황실과 괴산군지역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련에 임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학년 회장은 “이번 을지훈련에서 밤낮으로 국가위기상황을 대비해 전시훈련과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괴산군재향군인회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괴산군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관계기관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 감물면은 22일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봉틀 교육 중급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감물면은 이전에 시군역량강화사업의 공동체활성화프로그램지원사업을 통해 초급 재봉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번 중급과정을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가 개설하게 됐다. 이번 과정은 초급과정을 이수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했으며,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신청했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감물면사무소 내 교육장에서 총 8주간 이어질 예정이며, 중급 수준의 재봉틀 사용법과 의류 제작 실습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 과정에서 사용될 모든 재료와 장비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나눔 행사도 열 계획이다. 또한, 향후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서 재봉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감물면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단순히 기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취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21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괴산군을 비롯해 제2161부대 2대대, 괴산소방서, 괴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괴산증평지사 등 12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테러범이 다중이용시설인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경찰의 비상상황 전파 △유관기관 합동 테러범 진압 △인명구조 △화재진압 △시설복구 및 방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연막탄과 공포탄을 비롯해 소방차, 순찰차, 구급차, 드론 등 다양한 장비가 대거 동원되며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 괴산군은 지난달 유관기관과의 사전 회의를 통해 꼼꼼히 준비해 왔으며, 이번 실제훈련에 사전 논의된 사항을 반영해 위기 상황 때 민‧관‧군‧경이 어떻게 협조하고 대응할지를 점검했다. 송인헌 군수는 불안정한 국제정세를 언급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과 도발,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 등, 불안한 세계 정세 속에서 국가 안보와 군민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면서, “이번 실제훈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20일 괴산허브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의 주요주제는 ‘괴산 노인복지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로,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농촌지역에서 노인 돌봄 사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회적경제조직의 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역통합돌봄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20일 청주 야구경기장에서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홍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이날 청주 야구경기장 입구에 브랜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손부채와 선풍기,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새롭게 출시된 괴산군 농특산물공동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더불어 오는 8월 29일 ~ 9월1일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에 대해서도 적극 안내했다. 이날 프로모션에는 괴산군의 주요 인사들이 시구와 시타에 나서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송인헌 괴산군수가 시구자로,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이 시타자로 나서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전광판을 통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와 ‘자연특별시 괴산’을 홍보하는 영상이 송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기 중간 이닝 교체 타임에는 괴산군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문제를 맞힌 관객들에게 사은품으로 군 대표 농산물 세트인 ‘괴산사랑선물세트’와 고춧가루 등 괴산 대표 농산물로 구성된 상품을 제공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21일 의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 재정운영과 사례중심의 군정질문 요령을 주제로, 군의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준비됐다. 교육의 강사로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초청됐으며, 정 소장은 결산검사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사례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재정운영 관리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김낙영 의장은 “재정운영의 성과를 꼼꼼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는 것은 의원으로서의 핵심 책무다”라며, "군의회의 의정 활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 불정면 행정복지센터는 21일 불정면 노인지회 2층 회의실에서 불정면 노인회장 35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기 위한 정보 제공과 예방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위기가구 발굴 홍보, 간편 복지상담 안내, 생명지킴이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이 제공됐다. 지우현 분회회장은 “평소 알지 못했던 복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뿐만 아니라 생활 팁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도 들을 수 있었다”며 교육의 유익함을 전했다. 또한 정미훈 면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20일 장애인 평생학습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하며,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괴산군이 2024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데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장애의 이해, 장애인평생학습론 등 6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각 과목을 통해 장애인의 다양한 유형과 학습 특성을 파악하고 평생교육 강사로서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 방법 및 교육설계 전문지식을 습득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참가자들은 장애인 평생학습강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맞춤형 마음돌봄 상담 프로그램을 3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이 추진 중인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센터 및 아이돌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돌봄 노동자들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전문 직업인이지만, 여전히 낮은 사회적 인식과 열악한 임금, 불안정한 고용환경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이러한 직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괴산형 맞춤 마음 돌봄’을 주제로 집단 상담을 통해 돌봄 노동자들이 업무에서 겪는 긴장감과 감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스트레스 등으로 개별 상담이 필요한 노동자들에게는 전문 상담가와 최대 3회까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타인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돌봄 노동자 여러분에게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노동자들의 돌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은 20일 오전 11시 송인헌 군수 주재로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토의는 민·관·군·경·소방 등 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여해 북한 도발 상황에 대비한 군의 대응 능력 및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의는 “고층아파트 피폭과 산업단지 테러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주제로, 적 특작 부대원이 드론을 이용해 아파트 및 산업단지 일부를 파괴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위기 상황을 가정해 대응책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해당 상황에 대한 대응 계획을 발표하며, 정보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북한 도발에 대비한 이번 토의는 전시현안별 대응역량을 강화 하기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을지연습이 끝나는 날까지 각 기관의 공조를 강화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괴산군의 위기관리 능력을 끌어올리자”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 감물면 새마을회는 20일 감물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3R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농업 현장에서 사용하고 방치된 농약 빈 병, 농약 봉지와 영양제 빈 병 등을 각 마을을 돌며 수거해 품목별로 분리하고 재활용 처리 작업을 진행했다. 이청수·정남수 회장은 “방치된 농약 빈 병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우리 지역을 조금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자연특별시 괴산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앞으로도 3R 환경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진우 감물면장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나서준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감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정우조형조경개발 대표 이정우는 지난 19일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닭갈비 150인분)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부받은 식료품은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입고되어 냉장고 이용자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괴산사랑운동 실천과 함께 다양한 기부활동에 앞장섰으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보여왔다. 이정우 대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심신이 지쳤을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가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온정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